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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공연
■ Claus Guth의 연출로 화제가 되었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실황 공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Claus Guth가 연출한 모차르트 3부작 중 대미를 장식한 'Cosi fan tutte'가 수록되어 있으며 고상하고 신선한 재해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모짜르트 오페라를 위한 'Haus fur Mozart'의 실황으로 희극적 요소들이 Adam Fischer의 웅장한 지휘아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Claus Guth의 기발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유머와 현대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고 페스티벌 기간 중 전역에 생중계와 VOD가 제공 되었던 화제의 작품이다.

전문가평-
`사실주의와 마법의 만남' - Suddeutsche Zeitung
`잘츠부르크- Mozart's Cosi fan tutte의 성공신화를 이어가다'-Berliner Morgenpost


The classy interpretation of Mozart's Cosi fan tutte concluded Claus Guth's Mozart-Da Ponte opera trilogy at the Salzburg Festival. Hosted in the intimate surroundings of the Haus fur Mozart, the comic tale of fi ancee-swapping is fl irtatiously retold by a dynamic cast and the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under Adam Fischer. Guth's imaginative production maintains the opera's musical drama and humour in a contemporary setting, where young men test their lovers in an entertaining game of seduction and temptation.

REVIEWS:
"A meeting of realism and magic" Suddeutsche Zeitung, "Salzburg: Success with Mozart's Cosi fan tutte" Berliner Morge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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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오스트리아 태생의 바리톤 가수.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등 무수히 많은 모차르트 오페라 작품에 출연했으며 '장미의 기사', '레퀴엠', 바흐의 칸타타, 말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성과 최고의 딕션, 훌륭한 무대 연기 능력을 갖춰 많은 비평가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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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이탈리아 작곡가 이사벨라 레오나르다(1620~1704)는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16세에 수녀원에 들어갔고, 훗날 그곳의 수녀원장 겸 음악감독이 되었다. 그녀는 20세 때부터 작품을 출판했을 정도로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