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use is taking a stroll through the deep, dark wood when along comes a hungry fox, then an owl, and then a snake. The mouse is good enough to eat but smart enough to know this, so he invents . . . the gruffalo! As Mouse explains, the gruffalo is a creature with terrible claws, and terrible tusks in its terrible jaws, and knobbly knees and turned-out toes, and a poisonous wart at the end of its nose. But Mouse has no worry to show. After all, there’s no such thing as a gruffalo. . . .
생쥐 한 마리가 숲속을 산책하다가 여우와 부엉이, 뱀을 만납니다.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생쥐는 숲속에 사는 괴물 Gruffalo 이야기로 이들에게 겁을 줘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하지만 생쥐는 잠시 후 진짜 Gruffalo를 만나게 되는데… 수채화 물감과 색연필, 잉크를 사용한 만화 같은 일러스트가 재미를 더하는 책입니다.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악셀 셰플러와 함께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다. 쓴 책으로는 『괴물 그루팔로』,『우리 마을 멋진 거인』,『세상 구경 시켜 줄 고래를 찾습니다』등이 있다. 2011년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Children’s Laureate)로 선정되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예술사를 공부했고 영국으로 건너가 그래픽을 공부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로 꼽힌다. 『숲속 괴물 그루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의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즈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상’을 수상했다. 「그루팔로」 시리즈, 「랄랄라 도토리 숲」 시리즈, 『멋진 거인 조지』, 『달팽이와 고래의 모험』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