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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뉴베리 영예 도서》
이 책은 익숙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살아가며,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소년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Sam Gribley는 북적북적한 식구들과의 아파트 생활이 끔찍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물건들만 챙겨서 산으로 도망가다시피 집을 나와 버립니다. 그 곳에서 살아가기 데에 Sam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의 재주와 자연이 주는 것들뿐이군요. 어느 날 Sam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던 그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수상 :1973년 뉴베리상, 0 년 뉴베리상, 0 년 뉴베리상(외서)
최근작 :<샤워하는 올빼미>,<줄리>,<줄리와 늑대> … 총 394종 (모두보기)
소개 :

"Should appeal to all rugged individualists who dream of escape to the forest."--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Sam Gribley is terribly unhappy living in New York City with his family, so he runs away to the Catskill Mountains to live in the woods--all by himself. With only a penknife, a ball of cord, forty dollars, and some flint and steel, he intends to survive on his own. Sam learns about courage, danger, and independence during his year in the wilderness, a year that changes his life forever.

"An extraordinary book . . . It will be read year after year."
--The Horn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