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문님의 서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에그박사 12권이 나와서 

읽어보았어요!

​에그박사 12권은

웅박사의 이모님이 보내주신 달걀 이야기로

시작한답니다. 

저희집에 달걀을 엄청 좋아하는 막둥이가 

있어서 자주 달걀을 사러 가는데,

아이들이 그럴 때마다 난각번호를 찾아봐요.

​

난각번호는

마지막 자리의 숫자가 높을수록 

사육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아이들이 웅박사 이모님이 보내주신

달걀의 난각번호가 1인 걸 보더니

우와, 진짜 좋은 곳에서 키우나봐!

하고 난리가 났어요. 

​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도 알려주고

알 특집 방송을 하는 에그박사!

진짜 다양한 알이 있네요?!

알의 종류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있어요. 

​

드디어 병아리가 부화하고 

그 중에 삐삐는 에그박사를 엄마로 알게 되는데요~

그러다 사춘기가 되어 가출도 하고

결국 다시 농장으로 데리고 가게 되요.

​

삐삐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닭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 닭의 종류를 사진으로 정리해주고 있는데

진짜 다양하더라구요~:)

농장에서 가축 동물과 야생 동물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게 된답니다. 

"가축은 인간의 집에 두고 기르면서

필요한 고기나, 우유, 가죽 등을 얻는 동물을

의미해요"

동시에 야생 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맷돼지 일행이 배가 고파서

농장에 침입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동물 발자국들이 나오는데,

청솔모, 너구리, 두더지, 족제비, 꿩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에그박사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중간중간 활동 페이지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역시 책이라 이런 재미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에그박사 뮤지컬이 한다고 하니

꼭 한번 신청해보세요!!!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울 1호 어린이가 3년전에 진짜

재미있게 읽었던

우리 몸 깜짝 사전 2권이

나와서 소개해드리려구요~

Mirae N

우리 몸 깜짝 사전 ②

​

이번엔 2호가 너무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우리 몸 깜짝 사전은 다루는 내용이

많지만 짬짬이 읽을 수 있다는 게 완전

매력 뽀인트거든요~

잠잘 때, 쉴 때 침대 옆에 두고

읽으면서 엄청 즐거워하더라구요~

내용도 흥미롭지만,

그림까지 함께 나와 있어서

가독성도 넘 좋아요!

우리 몸 깜짝사전의 차례를 보시면

우리 몸에 대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제목부터 궁금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아요~!!!

왠지 알쏭달쏭한 우리 몸

깜짝 놀랄만한 우리몸

수수께끼 같은 우리 몸

총 3부로 나누어 구성해 놓았고

잠깐 쉬어가기 코너도 있네요.

먼저 우리 몸 깜짝 사전2에선

그림 단추가 나오는데

우리 몸의 어떤 부분을 다루는지

그림단추로 표시해 두었어요~

그림 단추 아래에는

알쏭지수, 깜짝지수, 궁금지수가 있는데요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궁금증과 놀라움이 커진다는 뜻이에요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더라구요

뒤로 걸으면 단기 기억력이 좋아진다며

집에서 뒤로 걸어보기도 했어요 ㅎㅎ

또 껌을 씹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며

껌을 씹으며 공부를 해볼까? 라고 하더라구요~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울 2호는

자기 피가 모기에게 왜 인기인가를

무척 궁금해 했거든요~

그런데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피의 맛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요.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는 곳에

모여든다고 해요.

평소에 고기나 단 음식을 잘 물린다고 해요. ㅎㅎ

우리 몸 깜짝 사전을 읽다보면

평소에 궁금했던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또 울 2호가 엄마의 다크써클의 이유를 알겠다며

엄청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해

눈 주위 혈액 순환이 나빠져서 생기기도 하고

강렬한 햇빛의 쬐어 피부 안쪽에

검은색 멜라닌 색소가 쌓여서 생기기도 한데요.

또 나이를 먹어서 눈 주위 피부가 처지면서

그림자가 생겨서 쾡해 보이기도 하는데,

엄마는 이 경우 같다며... 흠... 흠... ㅎㅎ

갑자기 아이가 똑똑박사처럼 이야기하는데,

듣고 있으니 재미있기도

기특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말한 부분부터

찾아서 읽어보니,

아이와 이야기할 거리도 생기고 넘 유익해요.

잠깐 쉬어 가기 코너도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입이 귀에 걸리다

입이 무겁다~

이렇게 우리 몸으로 사용되는

관용어도 알아보고~~ ㅎㅎ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고

짬짬이 읽을 수 있어서 더 좋구..

읽고 나면 아는 게 많아져서

뿌듯하구~~

우리 몸 깜짝 사전이

이런 책이에요~~!!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권이

나왔어요!!!

오예~~ 뭐 똥은

아이들이 영원히 좋아하는 주제죠~

게다가 에그박사분들이 나오니

재미 없을 리가 없쥬..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은

그래서 저희 집 인기도서랍니다.

똥보이가 에그박사 일행을

황금똥이 있는 곳으로

똥 모양 보트로 인도해 주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바로

사막!!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권은

사막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예요.

에그박사 일행은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했는데요

거기서 모래에 덮여 있는

황금똥을 찾았어요.

그리고 똥 캡슐이 떨어졌지요~

아이들은 이 부분이 젤로 잼난데요..

똥 캡슐이 우수수수~ ㅎㅎㅎ

통 캡슐을 보고 신난 에그박사의 모습이

울 집의 아이들의 모습 같아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첫 번째 캡슐인 빨간 통 캡슐을

열어볼까요?

첫 번째 똥의 단서는

하얀색을 띤다.

악취가 난다.

먹의의 형태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똥이 하얀색이라니 신기한데요?

어떤 동물이 하얀색 똥을 누는 걸까요?

똥을 살펴보니 식물의 줄기나

이파리가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면 초식동물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뼈까지 씹어 먹는

육식동물이라는 이야기인데~~

썩은 고기도 먹을 수 있고

울음소리도 이상한

그 동물은 바로 '하이에나'에요.

마치 탐정이 되어 똥의 주인을 찾는 게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의 매력이에요.

자, 이제 똥 주인을 찾았으니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하이에나는 낮에는 나무 밑이나

땅굴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에요. 여러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지요.

하이에나는 강한 턱과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뼈까지 전부 씹어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소화 기관인 '위'에서

나오는 강력한 '위산' 덕분에

먹이의 뼈나 이빨, 썩은 고기까지 소화시킬 수 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뼈와 이빨에 든 칼슘 때문에 하얀 똥을 누지만

뼈를 먹지 않았을 때는 갈색 똥을 눈다고 해요.

이렇게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똥으로 알아보는 하이에나가

나오는데요~

사진과 함께 분류, 몸길이, 몸무게, 식성,

수명, 서식지 등이 나오고

사진으로 똥을 볼 수 있어요.

진짜 하얗네요? 우와!!

그리고 하이에나의 똥을 먹는

거북이도 있다고 해요.

칼슘은 알껍데기와 새끼 거북의

등껍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래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을 통해서

어떤 동물인지 그리고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스무 고개를 하듯 천천히 알아가는

똥의 주인에 대한 정보.. 완전 매력 있어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은

총 8화까지 나오는데요,

그러면 8개의 똥 주인을 찾을 수 있는 거네요.

나머지 7개는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의

똥 카드가 있는데요~

카드 앞면의 똥을 보고 누구 똥인지

맞추는 게임도 할 수 있어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에그박사는 언제나 꿀 잼 보장이잖아요!!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캐릭터가 다양한 웃소가

나오기 때문에,

환생학교 요괴반의 캐릭터들도

다양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 편의 주인공은 늑대 인간!!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환생학교 요괴반 2권에서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있다는 것과

그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재료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그중 첫 번째 재료인 일월화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있는 늑대 인간을 따라 소정이와 요괴들은

늑대산 일월봉으로 향하고 있어요.

여기는 늑대 인간의 집 근처이기도 한데요,

늑대 인간은 웬일인지 집에는 가기 싫어하더라구요.

소정이는 걷기가 힘들어 도깨비에게

방망이를 빌려 올라가다가

그만 옹달샘에서 도깨비방망이를

두고 오게 됩니다~

은근 소정이가 사고를 많이 치네요...

그래야 스토리는 더 재미있어 지지만요..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두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요력 15일이 되어

붉은 달이 뜨자 늑대 인간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진짜로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해버린 거예요.

다들 신기하게 바라보던 그때,

소정이는 위험한 거 아니냐고 친구들에게 묻고

도깨비가 늑대 인간을 마음의 방에

가둬 두었다고 붉은 달이 사라진 후에

꺼내면 된다고 말해주죠.

그런데... 그런데....

도깨비방망이를 잃어버린 소정이죠..

크 어떡하죠?

이제 늑대 인간이 모두를 쫓아오기 시작해요.

친구들은 도망가다가

낡은 집을 보게 되고 일단 그 집으로

숨기로 해요.

역시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환생학교 요괴반!!!

친구가 갑자기 늑대로 변해버리고

순식간에 호러 장르로의 변경이라니~

게다가 이 낡은 집은 바로 늑대 인간의

집이었다는 사실!!!!!

이어지는 공포의 숨바꼭질

늑대 인간을 빨리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이 없는 걸까요?

그때 늑대 인간의 앨범에서 찾은

부모님의 편지가 생각이 났고

친구들은 그 편지를 읽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은 늑대 인간을 위해

진정제를 만들어 두셨는데요~

어디에 있는지 퀴즈가 나온답니다.

늑대가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퀴즈를 풀 때도 가슴이 쿵쾅 쿵쾅~

그리고 진정제를 찾고도

그 뚜껑을 열기 위해서도 퀴즈를 풀어야 해요.

숨 가쁘게 책을 읽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또 환생학교 요괴반의 매력뽀인트죠!

스릴 만점~ 퀴즈!

그래서 늑대 인간은 원래대로 돌아왔을까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은 일월화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환생학교 요괴반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책으로 읽고 또 너튜브로 보고

아주 신났어요.

봐도 봐도 재미있다는

환생학교 요괴반!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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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