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 - 레벨 1단계
서진 엮음, 강인성 그림, 돈의 속성 원작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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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신간도서를 리뷰하면서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소개하고 싶은 책을 서평 하려고 한다.
경제책 『돈의 속성』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경제도서이다.
나 역시 읽었고 읽으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운 책이기도 하다.
경제 관련 책 베스트셀러이면서
돈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제시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 도서로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어린이를 위해
그림과 글로 재미있게 나온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
요즘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다.
특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많은 어려움을 보인다.
스노우폭스북스의 어린이 신간도서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으며
성인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어서
빠져서 읽게 되는 초등 도서였다.
특히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지식이
중요하기에 기초부터 차근히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를
초등학생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특히 초등 4학년 추천도서로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경제책이다.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총 5장 구성의 내용 중에서
나는 3장 돈 제대로 쓰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부터 하나씩
알려주는 경제책 추천 베스트셀러 도서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을 리뷰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끼면 덩치가 커지고
제대로 쓰면 절대 아깝지 않아요.
소중히 여기면 내 곁에 소중히 머물러요.
평생을 함께해야 하기에
우리는 '돈'이라는 친구를
잘 알아야 해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760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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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개인주의자 -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발명하는 삶의 방식
정수복 지음 / 파람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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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을만한 책이 너무 많아서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기도 한 봄날이다.
봄에는 시집을 읽어도 좋고,
따스한 힐링 소설을 읽어도 좋다.
평소 인문학 책을 좋아하는 나는
봄날에 읽는 인문학 베스트셀러도 좋다.
인문학 책 추천 도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사회학자 정수복 작가의 신작도서이며
출판사 파람북의 신간도서로 만나보았다.
사실 사회학이나 인문학 책은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두껍지 않아서
카페에서 읽기도 좋은 인문학 추천도서이다.
두껍지 않은 책임에도 꾹꾹 눌러 담은
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에 대한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다가와서 참 좋았다.
특히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우리 한국 사회에는 존재하기에
이기주의와 다를 것 없이 배려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는 사회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인문학 도서추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해 설명해 주며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개인주의자는 진정한 자기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존중하고
또 나 이외의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
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을 통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또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어서
인문학 책으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사회학 책 베스트셀러 도서를 접하면서
우리는 또 배우며 성장할 것이다.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사회학자의 인문학 책은 어떨까?
파람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간도서
<이타적 개인주의자> 책을 리뷰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는 내 삶을 살아내는 것이며,
그 속에서 힘들지만 행복을 느낀다.
척하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살기 위해 오늘도 걷고 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53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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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원소
이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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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소설이 다양한 장르로 나오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소설도
출간되고 있어서 참 좋다.
이번에 고즈넉이엔티 출판사를 통해
한국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접하게 되었고 리뷰하려고 한다.
가족복원소는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
선정작 단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장편소설로 개작한 '소설 추천' 책이다.
가죽복원소라는 간판에 새똥이 묻어
가족복원소로 잘못 읽어서 찾아온
꼬마 손님으로 시작한 이야기이다.
'가죽'을 '가족'으로 읽게 된 이 사건으로
가죽제품에 담긴 가족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게 되는
힐링소설 '책추천' 『가족복원소』이다.
나는 '복원'이라는 단어가 가족관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필원 작가의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 무엇에도 복원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듯이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따스한 힐링 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한국소설이며 '소설책 추천'이다.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의 신간도서로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전해주는 힐링 책으로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당신에게도 복원하고 싶은
관계가 있나요?
그렇다면 『가족복원소』의 문을
살짝 두드려보세요.
'위로'의 차를 마시며 따스함과
'용기'라는 쿠키를 먹으며 달콤함에
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416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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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더스 오브 힘
콜린 후버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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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콜린 후버 작가의 장편소설 『베러티』를
읽었고 이번 신작 소설이 기대되었다.
미래지향 출판사의 장르소설 도서
<리마인더스 오브 힘>는 슬픈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 콜린 후버의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소설책이다.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고,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주인공 케나 로완은 한순간의
비극적인 실수로 5년을 감옥에서 보낸다.
자신의 남자친구 스코티를 죽게 했다.
이 책은 케나 로완의 용서에 관한
이야기이며 후회와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감옥에서 나오면서 딸과의 재회를
생각하지만 마음의 문을 닫은 스코티 부모는
케나의 딸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아들을 잃은 그의 부모와
소중한 친구를 잃은 렛저의 다양한
감정들을 꾹꾹 눌러 담은 로맨스 소설
<리마인더스 오브 힘>은 슬픔을 품고 있다.
읽는 내내 각자의 감정들을 따라가며
마음이 아팠고 케나와 렛저의 관점을
담아낸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과 화해의 시간을
담아낸 '로맨스 소설'책 추천이다.
등장인물들의 서로의 감정을 잘
그려낸 감동적이면서 슬픈소설.
출판사 미래지향의 소설책 추천으로 만난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콜린 후버의 책은
다시금 저자의 또 다른 신작을 기다리게 했다.
편견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편견을 버린 책 속의 세상을 만난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로맨스 소설
책 <리마인더스 오브 힘>을 리뷰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모두의 감정에 사랑이 있고,
모두의 감정에 슬픔이 있다.
어쩌면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298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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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 출간 50주년 기념 개정판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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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판타지 소설책 『모모』는
비룡소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출간 50주년을 맞이해서
소설 <모모> 책 개정판과
그림 동화책이 출간되었다.
동화책은 따로 소장하고 싶어서
이번에 구매를 했으며 나중에 리뷰해야겠다.
작가 미하엘 엔데는 첫 소설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73년에 나온 <모모>는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역대 베스트셀러 책이다.
나는 20대에 이 책을 읽었으며
지금도 책 속의 모모는 내게 매일같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모모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 누가 읽어도 좋은
이 시대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지금의 시대에
시간과 삶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성장소설이다.
(모모 책 줄거리는 위에 기록함)
모모 책은 초등 5학년 권장도서이며,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
나는 이미 성인이 되어서 만나볼 수 있었지만
내가 어릴 때 모모를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출판사 비룡소에서는 다양한 책이
나오며 아동 청소년도서가 참 잘 나온다.
꼭 읽어야 할 책 『모모 MOMO 』는
한때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뽑혔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상상 속의 세상과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주는 교육도서이다.
판타지 '소설책 추천' 모모를 읽으면서
"모모~ 이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내가 어릴 때는 성장소설이라는 게
다양하지 않았기에 다양한 청소년 소설이 있는
요즘은 독서하기 참 좋은 시대이다.
오늘의 '책 추천' 『모모 MOMO 』를
서평 하면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결국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오늘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걷고 있음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12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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