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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4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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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디자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CS6버전을 사용해서  CC버전이 많이 좋아졌다는 후기도 들어서 CC버전을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책를 지원 받아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책을 쭉 살펴보니까 편히면서 신기한 기능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한번 같이 공부해볼까요? 머리말은 입문자들에게 하고싶은 말들이 적혀있더라구요 ~ 저도 차근히 읽어봤는데 책을 내신 이유랑 포토샵을 몰라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드셨다는 이야기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는 차레 부분이에요~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이해도 쉬웠습니다! 

신기능이랑 실무활용쪽을 저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입문자 분들은 처음부터 차근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기능이나 익히는 법이 너무 잘 나와있어요! 단계별로 구성이 너무 잘 나와있어서 ~ 찾아보면서 하기 너무 편했습니다~어느 정도 수준에 어디 페이지부터 배워야하는지

설명과 조언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신기능도 빠르게 익힐 수 있게 팁도 적혀있어서 신기능이 궁금했던 저에게는찾기도 너무 편했습니다~입문자 내용을 좀 참고하자면 ~ 친절하게 사진으로 잘 나와있어서 이해하기가 너무 쉽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미지는 사이트에 가면 다 제공되어서 완성된 파일이랑 실습 전 파일이 있어서 다운받아서 배울 수 있더라구요) 제가 머물러있었던 실무부분이에요! 진짜 실무에서 쓸만한 내용이 참 많더라구요! 보면서 책 표지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똑같이 만들진 않고 저는 다른 책 디자인 보면서 다른 느낌으로도 만들어봤어요! 시간이 술술 가고 무엇보다 작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게속 책 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실속으로 편하게 쓸 수 있는 단축키가 쉽게 정리되어있어서 입문자 분들에게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한번 슥 다시 보면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말고도 일러스트, 프리미어 프로, 이펙트등 다른 버전들도 있어서 다른 거 공부하시는 분들도 책 구매해서 공부하시면 배우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다른 디자인 책은 이렇게 세세하게 구성이 알아보기 쉽거나 하지 않았던거 같아서 항상 책으로 하는 공부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쉽게 필요한 것만 쏙쏙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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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특별하지 않은 날
이나 소라호 / 열림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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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벚꽃이 휘날리는 봄이 다가왔어요! 그 봄과 어울리는 따스한 책을 한 권 추천 드리려고 해요. 처음 책을 봤을땐 표지가 홀로그램 느낌이 나서 매우 예쁘다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사진기를 들고 있는 이 남자가 누구인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펄쳤어요~ 묘하게 부드러운 남자의 표정과 특별하지 않은날이 대조적은 느낌을 느낀거같아요. 이 책의 작가는 일본인인 이나 소라호라고 해요. 이 특별하지 않은 날은 트위터에서 연재 되다가 인기가 많아져서 책으로 출판한 작품이에요. 그러니까 더 기대되는거 있죠? 책을 읽고 추천한 말들을 읽어보니 다정한 말들이 많아서 더 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따뜻하면서 다정한 책 읽는것도 재 일상에서 매우 힐링되는 기분인거 같아요 목차를 살펴보니 '남기고 싶은것'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매장의 점원' ,  '모르는 너' ,  '되고싶은 나' ,  '이상적인 관계' ,  '스마트폰세대',  '고양이',  '독차지' 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어떤 내용일까 생각하면서읽었어요.  목차 밑으로 한컷씩 나오는 그림들도 책을 읽으면 왜 넣었는지 이해 할 수 있답니다.제일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에요. 스마트폰을 구매 한지얼마 안된 할머니가 신기해서 이것저것 다 사진으로 남기면서 가족들에게 공유합니다. 할머니 무표정한 할아버지를 계속 찍으면서 매우 즐거워하십니다.  할머니가 잠깐 손님이 와서 핸드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 그 모습을 몰래 찍는 할아버지. 결과물이 할머니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할머니의 예쁜 모습을 담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었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 만큼 에쁜 모습으로 담기는 것처럼요. 읽으면서 뭉클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할아버지 사진은 없고 무뚝뚝해 보이는 사진 몇장 밖에 없는 걸 발견한 손녀딸. 왜 할아버지는 사진도 안 찍으시고 잘 웃지 않냐고 할머니께 물어보죠. 그런 모습을 이해 못하는할머니.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가족들 사진 찍을때 미소 짓고 있었고 그 모습을 잊지 못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매우 와닿았어요. 또 신기했었던 표지 커버 띠 뒷면에 저렇게 설명(?)이나 그런게 적혀있어더라구요~띠 가득하게 적혀있는 좋은 말들 덕에 마지막까지 따뜻한 기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이렇게 따스한 봄날 다정한 책을 만나서 봄이 한껏 더 따스해진 기분이에요~


*컬처블룸에서 지원받아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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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킨 먹고, 사춘기! 책이 좋아 3단계
박효미 지음, 임나운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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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고 온 책은 사춘기 아이들의 연애를 옅볼 수있는 일단 치킨 먹고, 사춘기! 라는 책이에요~ 처음에 제목이 특이하네 이런 생각으로 읽어보고 있었는데 귀여우면서 풋풋한 내용이라서 읽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책 표지에 만화형식이라서 청소년들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무무는 책을 읽기 전에 어렸을때 연애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학원에서 친구들 다 있는 곳에서 고백한게 생각나서 얼굴을 한참 붉혔답니다ㅎㅎ. 두근하면서 콩닥한 마음으로 책 읽어볼까요?

< 체중계의 사랑 >

남자친구와 99일째 연애를 하고 다음날이 백일 이라서 들떠있는 담화에게로 한통의 카톡이 온다. '그만만나'라는 남자친구 동재의 카톡으로 담화는 어안이 벙벙해서 이유를 묻지만 이유조차 듣지 못한다. 이 편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건 이별을 받아드리는 담화가 청소년과 성인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다. 슬프니 울고 배고프니 먹고 그런걸 보면서 성인과 청소년의 사랑이 크게 차이가 없구나 느껴졌다, 청소년이라고 미숙한 연애를 하는것도 아니고 성인이라고 성숙한 연애를 하는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사랑의 물 문자 >

지완이와 연애하는 하나는 연애 중이다. 지완의 연락횟수, 만남의 시간이 하나는 마음에 들지않고 참고 참다가 지완에게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자고 이야기 한다. 지완은 별다른 대꾸 없이 하나는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지내던 날, 지완이 또 규칙을 지키지않고 움직이자 하나는 화를 낸다. 하나의 화풀이에 지완은 너만의 규칙이었고 자기는 동의한적 없다고 말하면서 이별통보를 한다. 요즘은 만남보단 핸드폰으로 연락을 더 많이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거 같다.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행동이 있는데 서로 함께라는 이유로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점이 날카롭게 와닿은거 같다. 읽으면서 하나의 마음에 동의했었는데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게 참 어려운거같고 그 만큼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나가도록 노력해야하는 게 참 힘든 거 같다.

책을 다 읽고 마지막장을 덮을때 보았는데 책을 추천하는 부분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단계별로 내용과 어떤 상을 받았는지 쉽게 정리해 두어서 한번에 보기 너무 편했다. 청소년기나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이 한번쯤읽어보면 좋은 도서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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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레드카펫 네오픽션 ON시리즈 20
김청귤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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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장편 소설은 잘 못 읽어왔는데 단편소설은 그래도 집중이 되어서 읽을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을 선택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표지가 내 눈을 확 잡았다. 검은 배경에 모으고 있는 손사이로 몽글거리는 액체가 보이고 그 손위에 왕관이 있어서  특이하면서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미드나잇 레드카페이라는 제목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목차는 6가지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있고 <한밤의 유혈사태> , <마법소녀,투쟁!>, <이달의 네일 > ,<서대전사거리역 미세먼지 청청구역>. <찌찌레이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이렇게 흥미로워 보이는 제목들로 가득차있었다. 

작가님의 독창적인 생각이 너무 궁금해졌다, 이 6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인상 깊었던 2가지 내용은 한밤의 유혈사태와 찌찌레이저 였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셨을까 하는 부분이 꽤 많고 신선했던 내용이었다.책의 마지막 부분엔  해설과 작가의 말이 있다. 해설이 있는 책은 처음이었는데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읽고나니 이 부분을 이렇게 표현하셨구나  이해를 할 수 있어서 한결 책 읽기가 편해졌다. 책 이해 못하면 한참을 들고 있거나 인터넷으로 다른분들이 해석한거 보면서 이해하는 데 글을 쓴 작가님이 직접 어떤 의도로 썼는지 그 메세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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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취샤오리 지음, 이지연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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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많이 의식하고 걱정하면서 불안함을 느껴요. 항상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따로 노력하진 않고 있었거든요. 

자존감은 우리에게 참 중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어서 이 책으로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

저는 책의 표지를 항상 유심히 보는 편이에요~ 이 책은 편안한 느낌의 나무와 그 나무 사이에 있는 귀여운 토끼로 이루어져있어요. 나무처럼 단단한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가 토끼(주변만 나무가 없음)가 아닐까 하는 작은 해석도 해봅니다ㅎㅎ. 책 중간 중간 보면 토끼가 나오거든요. 책에서는 자존감을 다시 높이는 게 더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말한다. 잃고 다시 얻으려고 노력하면 내 안의 내면은 더 단단해질거고 내 자존감은 다시 건강하게 회복할 것이다. 내가 더 나아가려면 그만큼 더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 소중한 마음이 다치지 않게 갑옷이 되어주는 자존감이 단단해야지 나도 비로소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게 아닐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부딪치면 나는 못할거야, 나는 할 수 없을거야 이런 생각으로 나를 더 작게 만들고 문제를 풀어갈 시도조차 못하게 된다. 그와 반대인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은 나는 할수 있어. 꼭 할거야 이런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거 같다. 나를 지킬 수 있는 자존감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서 나를 지키고 싶다. 프롤로그를 보면 중간에 <나의 자존감 테스트>가 이렇게 나와있어요. 테스트라고 해서 저도 해봤는데 저는 꽤 해당되더라구요ㅜㅜ. 이게 아직은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겠죠? 이제 나아질 수 있는 시작이에요~ 꼭 이 책을 다 읽고 났을때는 많이 해당 안 되어있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해요 우리~~~!!고통과 실패에 갇혀서 나를 정의하고 그랬었는데 고통과 실패로 정의 할 수 없다는 말에 조금은 

힘이 났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실패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데 그것은 틀린거다 이렇게 딱 말해주니까 적지않게위로가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작가가 생각하는 중요한 부분에 저렇게 형광펜으로 밑줄 그은 듯한 문구도 간간히 보여서 한번 더 읽어 보았다, 중요한 부분 짚어주는거 같아서 기억에 남았다. 책 중간 중간 저렇게 사진과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하게 한번 하고 마는 생각 말고 쭉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나에게 더도움이 된거 같다, 


-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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