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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과의 대화 - 성경과 진화론 사이에 존재하는 불일치에 대한 비평 내일을 위한 신학 시리즈 3
신국현 지음 / 세움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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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에서 창조과학 책을 펴낼 줄이야.. 시리즈 이전 책이 공공신학이라는 점에서 참으로 모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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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2024-02-0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조과학회의 추천사를 받았을 뿐, 창조과학회와 같은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읽어 보시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글쓴이 2024-02-15 12:4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님은 책을 읽어보셨나요? 책의 내용은 창조과학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53쪽 ˝다윈의 진화론은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 종의 발전 과정을 나름의 상상력을 동원해 잘 정리해 놓은 이론이다. 그러나 그것은 다윈의 상상력이라는 한계를 크게 벗어날 수 없으며, 그러하기에 여러 가지 모순되고 미흡한 점을 노출한다.˝라는 주장은 물론, 창조과학을 직접적으로 옹호하는 내용도 종종 등장합니다. 한 곳만 지적하면, ˝보통 ‘창조과학‘을 포털에 검색하면 ‘사이비 과학‘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이때 ‘사이비‘의 의미는 과학으로서 전혀 가치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 말은 곧 주류가 아니라 아니라는 의미다. 이 시대 주류 과학은 진화론을 토대로 해야 했기 때문에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 모든 과학은 비주류, 즉 사이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분류는 진화론을 인정하는 측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창조과학을 반과학이나 비과학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도 엄연히 자신들의 견해에 대하여 정밀하고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창조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게재 (publish)함에 있어서는 어느 분야보다도 훨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drzekil 2024-02-1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리즈 앞권인 공공신학책도..

mcgrath 2024-02-2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 봐도 딱 창조과학 책으로 분류되는 것 같아요
 
정확한 사랑의 실험 - 교회가 도시를 사로잡을 때
이신사 지음 / 우리가본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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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윤리의식도 없는 이런 책을 출판한 출판사도 불매운동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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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4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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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전 책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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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보통날의 그림책 1
마리야 이바시키나 지음, 김지은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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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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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별밤 에디션)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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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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