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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슨 인 케미스트리 (체험판)
보니 가머스 / 다산책방 / 2022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1권 내용 중 10장까지의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하다. 여섯시-삼십분에게 목줄을 채워 출근길에 나선 캘빈이 도대체 누가, 어떻게 죽게 된 것인지, 캘빈(여섯시-삼십분이 죽은 거라면)과 엘리자베스는 앞으로 어떤 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며, 엘리자베스의 딸 매들린의 이야기도 궁금했다. 매들린에 대한 내용은 1장에서만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그 이후엔 엘리자베스, 그녀와 캘빈의 과거 이야기가 주였기 때문이다. 또한 화학자로서 엘리자베스가 연구를 계속 해나가며 어떠한 업적을 남길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라고 이야기 들어서 재미있겠단 생각은 했지만, 샘플북을 통해 1권의 앞부분만 봤음에도 충분히 재미있단 생각이 들었다.

시대적 배경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지위, 성차별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그 시기에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청혼을 받았음에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표현한 엘리자베스를 보면서 그녀의 신념이 확고하단 느낌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그녀의 딸, 매들린을 얻게 된 것인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부분이었다.

나는 샘플북을 읽은 터라 1권의 내용 앞부분만 본 것이지만 아마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2권을 읽기로 생각한 것은 후회없는 결정이리라 생각한다. 나도 아마 조만간 읽어보게 될 것만 같은 느낌이 확실히 들었기 때문이다. 애플 TV에서 드라마화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애플TV 결제까지 해야하나 싶은 고민까지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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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슨 인 케미스트리 (체험판)
보니 가머스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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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하다. 여섯시-삼십분은 목줄을 채웠음에도 어떻게 죽게 된 것인지, 캘빈과 엘리자베스는 앞으로 어떤 동거 생활을 이어갈 것이며, 매들린의 이야기도 궁금했다. 또한 화학자로서 엘리자베스가 연구를 계속 해나가며 어떠한 업적을 남길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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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다고 해서 단지 나쁜 일로 끝날 것이 아니다.
나쁜 일 더하기 좋은 일은 나빴지만 좋은 일로 조금만 시야를 바꾸면 좋은 쪽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 걸 앞으로도 기억해야겠다.

"어떤 일에는 불행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보들레르, 『파리의우울」, 「후광의 상실」 중)라는 글귀 하나가 생각났지만 ‘아좀 다른가 하고 머쓱하게 웃으며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건 분명 좋은 발견이었다. 나쁜 일로 하루를 망쳤다.
고 생각하는 마음에 작은 좋은 행동 하나를 더하는 방법.
‘나쁜 일-나쁜 일 = 나쁜 일 없음은 인간이 이룰 수 없는공식이지만 ‘나쁜 일 + 좋은 일 = 나빴지만 좋은 일‘은 인간이기에 가능한 공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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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오가와 이토 지음, 홍미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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