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 수업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절판


극도의 우울감을 없애보고자하는 일원으로 '미라클모닝'을 접하게 되었고, 그렇게 마흔을 맞이했다.
작은 성취감을 위해 시작했는데, 반년이 흘렀지만 성취감은 잠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속에 무능함을 느끼며 또 다시 좌절, 점점 멀어져갔다.
그러던 중 대면하게 된 <김미경의마흔수업>
첫 페이지부터
'아직 늦지 않은 마흔의 당신에게 드립니다.'라며 토닥토닥.
'마흔은,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시간이다.'라며 응원을 잊지 않은 프롤로그.
요즘 불안에 지친 나에게 책의 첫 부분부터 위로와 안심을 주는 느낌이었다.
토닥이고 응원해주며 조언해주는 것도 잊지 않으신 김미경학장님.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너무 많아 형광펜잔치를 하고 말았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당신의 마흔을 이 책이 사랑해 줄 차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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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 수학에 빠진 천재들이 바꿔온 인류의 역사
송명진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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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수없는이공계천재들이라고만생각했던수학천재들!!!설명과함께학창시절공부했던것들을보니 이수학천재들이 좀 친근감이느껴지네요. 골머리를 앓게했던공식들을좀더다른 관점으로볼수있었어요.수학을이렇게배운다면수포자는 없을것같은느낌적인느낌!! 수학의매력에빠져보고싶다면적극적으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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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사랑하는 기분 -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
정부희 지음 / 동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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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거저리를 찾아보고싶어지고 반딧불이의 불춤을 보러 제주도에 가보고싶어졌다! 생각의 전환으로 벌레를 징그럽다고 생각하지않고 신기하다고 생각하게되었다. 열정과 애정을 가진 정부희박사님을 통해 벌레를 사랑하는 기분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었다. 이제 들로 숲으로 벌레보러 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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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안재선(재쇤) 지음 / 파지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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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팀장시절이 생각나면서 재미나게 읽어나갔네요. 초보팀장이지만 긍정마인드장착으로 공부해가며 팀을 이끄는 모습에 반했어요. 5년뒤, 10년뒤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초보팀장이라면 읽어보고 참고할 부분이 참 많아요. 팀장으로서 현타가 왔다면 필독!!!그리고 팀원들도 읽어보고 팀장님이해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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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부모를 위한 긍정의 훈육
제인 넬슨 외 지음, 장윤영 옮김 / 에듀니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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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된 아이와 요즘 자꾸만 부딪히게 되던 때에 접하게됐는데, 뭔가 교사용문제집을 접한 느낌이었어요. 아이와 나 사이에 답을, 내 가정 안에서의 답을 찾아주는 책이에요. 육아지침서를 넘어 자기계발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줄치지않은 곳이 없는, 육아필!!독서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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