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님의 서재

요즘엔 몸보다 생각이 더 앞서 나갈 때면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도 그런다고 내 마음과는 다른 상황들을 직면하게 된다. 머리속에는 늘 쓰레기같은 생각이 지배하고 있으면 오히려 나에게 다가오는 건 늘 눈엣가시와 함께 운이 좋지 않는 상황만 반복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괴롭히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을 잠재울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불안과 걱정을 흘려보내는 44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생각정리 개선서로, 날마다 찾아오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방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우리는 왜 이리 자신에게 학대를 자주 하게 되는 걸까.
이건 남 일이 아니다.

안에만 갇혀 있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 거 알면서도 왜 자꾸 고립타분한 생각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힘든지 문제를 제대로 직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아무리 내가 생각을 안하고 싶어도 맨날 했던 버릇을 쉽게 고치겠는가.

고칠 생각과 동시에 개선하려는 행동이 있어야만 효과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캐치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각 주제별로 다양하게 주황색 글씨로 언급된 문장을 보니까 평소에 내가 해온 행위를 떠오르게 한다.

총 7가지 주제를 다루어지며, 부정적인 생각이자 본의아니게 생각하게 되는 행위에 대한 원인 및 부정이 드러날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치료법 및 일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상세히 제시된 내용을 보게 된다.

내용이 하나같이 독자가 바로 캐치할 수 있도록 주요 포인트가 임팩트가 돋보인다. 시중에 파는 자기계발서를 보면 서론이 길고 말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는데까지 연구결과를 쫙 깔려진 것으로 접근하기가 머리 아픈 점이 있을 때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서 누구나 바로 알고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구성이 단순하게 구성된 점이 인상깊다.

이 책은 뇌과학으로 풀어졌어도 누구나 비전공자도 접근하기 좋게 번역이 매끄럽게 이어져 있어서 읽는 내내 가독성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내용은 틈만나면 생각이 불쑥 나오는 걸 억제하는 훈련서로 활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면 되겠다.

누구나 생각은 다 하고 있기에 이걸 무조건 부정을 가라앉게 하려면 나를 좀 더 관찰하려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 위한 처방전들이 하나같이 솔깃하게 다가오며, 바로 적용하기에 좋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 거 같다.

부정은 늘 갈구는 걸 가장 좋아한다. 내가 안한다고 해서 안해지는 건 아니라서 감정적인 사고보다 좀 더 지혜로운 이성적인 사고에 가지기 위한 현실적용 피드백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여러번 보기에 유용한 도서라 생각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이나를괴롭힐때 #생각과다 #정신적과잉활동인 #불안관리 #생각정리반_서평단

매번 나를 주기적으로 갈구는 부정적인 생각을 달리 가질 수 있게 획기적인 현실 조언이 담아져서 집중적으로 봐두기 좋은 도서입니다.

예전보다 먹거리가 많아지게 되면서 우리의 몸은 인공식품으로 인해 점점 몸이 망가지고 있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는 절대로 좋아하지 않아 경고 신호를 보내도 사람은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건강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생각을 달리 가지려면 어떤 건강관리가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질병 해방 도서에서 담아진 암에 관련 가제본 도서이며, 건강예방을 할 수 있는 실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건강인문서다.

암을 걸리는 원인은 간단히 말하면 평소에 받고 있는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 된다. 특히나 디지털기기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염증덩어리한테는 매우 반가운 먹잇감이다. 수시로 염증이 몸 구석구석 내 몸을 지켜주는 세포를 마구 죽이고 있다보니 점점 위험한 암으로 이르게 되기까지가 시간문제였다. 우리는 암이 생기지 않기 위한 방안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암을 치료하려면 병원비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감당해야 한다. 암은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걸린 질병 중에 하나라서 해결을 하기에는 다른 질병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습관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부터 판단하는 게 우선순위일 듯하다.

이 책은 암에 관한 각종 개념 및 치료 불가능한 이유, 면역을 강화하기 위한 요법,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대장 내시경 검사 및 액체 생검을 통한 치료 가능성 근거를 제시해주므로써, 암에 대해 더더욱 깊이 알게 되게 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주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정연하게 근거제시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알게 된 사실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무엇이 중요하다고 말해주는지 형광펜으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 요점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암이라는 존재는 복합적인 질병이라 일컫는다. 암은 곧 염증이며, 면역력 약화되게 만드는 그 원인을 본인이 경각심을 갖고 관리하지 않으면 완치하기까지의 시간은 점차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게 된다. 아무리 느즈막에 화확요법이나 물리치료를 한다고 한들 심각하게 암이 전이되는 상황에서 치료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일 때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면역체계에서 보여지는 암세포를 어떻게 죽여야하는지 이 책을 보며 건강에 관한 상식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암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 치매 등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들을 꼽아서 이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어서 내 몸에 걸릴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은 취지로 느껴진다.

우리는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대략 어느정도 많이 알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식단관리, 영양소 섭취, 수면 및 정서 건강, 운동 등등 반드시 내 몸을 해야하는 필수 처방전을 제공해준다. 건강 프로그램에서 많이들 언급해주고 있다보니 이를 모를 이는 없을 듯 하다. 다만 중요한 건 우리가 자신의 몸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 게 문제점이라 생각된다. 무조건 병원에서 치료 받을 생각으로 의존용으로 이 책을 접근하는 거라면 하나마나한 짓이다.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현재 하고 있는 생활 습관이 가장 문제점이이기에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개선하려는 생각으로 봐야지만이 이 책에서 얻게 되는 해결책에 건강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면역력 약화시키는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근육량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즉, 우리는 근육을 몸 구석구석 만들어내야만 암은 물론, 면역력 약화시키는 세포종들이 생기는 일이 적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점점 좋아지지 않으므로, 다양한 질병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졌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평균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에 대해 말해주지만, 의료 치료법은 일시적인 응급치료에 가까우므로 이 책의 후반부에서 알려주는 생활 개선법을 특히나 눈여겨 보며 고칠 행동을 한다면 자신의 몸이 안전하게 만들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이 책이 잘 만들어진 것이 꼼꼼하게 건강을 알고 가라는 상식을 담아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기 위한 사고를 가지기에 필요한 서술이 중점되어 있어서 내 몸에 대한 안일함을 버리는데 효과가 있다. 생활습관이라는 건 아주 사소한 거지만 거기에서 많이 일어나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먹는 거 하나하나 신경 써야하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근육량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한다면 그토록 바라는 수명 연장 및 노화예방 건강회복력이 강화될 거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질병해방#부키출판사#가제본#피터아티아#outlive#빌기퍼드

암이나 심장병 치매 당뇨 주요 질병들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며 이를 대처하기 위한 건강 처방전이 솔깃하게 다가오게 되어 가독성이 좋았던 도서였습니다.

수능 국어를 대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그저 시간을 투자한다고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점이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게 바로 수능 국어 점수라서, 수험생들은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그리고 즉각적인 '점수 올리기 공략법'을 탐색하게 된다. 저마다의 방법에 따라 수천 가지의 방법이 나올 수 있지만 지금 말하려는 이 문제집에 나오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석인 방법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순수국어 문학 편에서는 일반적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이하는 것은 똑같지만 그 중간에 행하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된다. 바로 '생각 노트'라는 건데 간단하게 말해서 지문을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떠오르는 생각의 흐름대로 메모하는 행위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지문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다시금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정리한다는 것에서 오히려 지문 내용이 선명해지는 효과를 받았다. 물론 처음에 할 때는 적기도 불편하고 어색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주요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할 단계에 다다르자, 지문 선지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지문 구성이나 핵심 요소가 대략적으로나마 정렬이 되니 편리했다.

해설 부분(문제 및 지문 분석)에서는 친근감 있는 말투와 생각의 흐름 화법을 차용해 거부감없이 쭉쭉 읽어 내려가고 내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핵심을 짚어 말하면서 어느 포인트에서 알아챘어야 하는지, 어느 지점에서 헷갈릴 수 있을지 어렵지 않게 말해주니 오답 정리할 때 도움이 되었다. 다른 지문을 풀 때도 활용할 수 있는 팁들도 나오니 꼼꼼히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다.

UI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라 풀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낀 점은 없었다. 설명만으론 가벼운 느낌의 문제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풀어보면 핵심만 콕콕 짚어주니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마지막 기출 돌리는 단계에서 이 책을 구매하는 것보단, 처음 본인만의 공부법을 찾아갈 대 이 책을 활용하여 기본 지문 해석 틀을 잡고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능문학 #순수국어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