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만화와 에세이로 여성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가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로 찾아왔다. 평범한 일상에서 생기는 잔잔한 마음의 파동을 섬세하게 그려온 그녀는 이번 신작에서 어른이 될수록 더욱 어려워지기만 하는 관계, 마음과 달리 멀어져가는 ‘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 또 한번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