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를 따라 갠지스에서 상계동까지>
출간 기념 고영탁 × 박진우 북토크
- 출연
- 고영탁, 박진우
- 주제
- <조지를 따라 갠지스에서 상계동까지>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6년 9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알라딘 빌딩 1층 강연장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참가비
- 5,000원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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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공연장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일체 반입이 불가합니다.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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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1974년에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조지 해리슨의 음악을 만난 뒤, 그 한 사람의 노래를 따라 30여 년을 걸었다. 음악 웹진 izm.co.kr 창립 멤버로 10여 년간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타블라를 배웠고, 조지 해리슨이 기증한 영국 박티베단타 매너 사원에서 새벽 수행을 했다. 2023년, 49세에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2년간 공직에서 일했다. 지금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작은 방에서 글을 쓴다. 매일 아침 중랑천을 달리고, 짝을 잃은 타블라 북 '바얀'을 두드린다. 완전한 리듬은 아니어도 울림은 있다고 믿는다.

고등학생 시절 조지 해리슨의 음악을 만난 뒤, 그 노래를 따라 30여 년을 걸어온 저자의 첫 에세이다. 인도 바라나시의 골목에서 타블라를 배우고, 조지 해리슨이 기증한 영국 박티베단타 매너 사원에서 새벽 수행을 하고, 네팔 안나푸르나와 제주 서귀포를 지나, 지금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작은 방으로 이어진 여정을 담았다.
도착의 기록이라기보다 통과의 기록에 가깝다. 사원의 비자는 거절되고, 오래 지켜온 신념은 밥벌이 앞에서 흔들리며, 히말라야 성지는 감동 대신 탈진과 추위를 내준다. 그럼에도 저자는 매일 아침 강가를 달리고 반쪽짜리 타블라를 두드린다. 완전한 리듬이 아니어도 울림은 난다는 것 - 이 책이 30여 년을 걸어 도달한 자리다.
구성은 조지 해리슨의 LP 앨범을 빌렸다. ‘Side A’는 순례 에세이 12장, ‘Side B’는 음악 에세이 「George’s Record」 Track 01~12다. 각 장이 끝나면 조지 해리슨의 곡 하나가 트랙처럼 이어져, 곡을 재생하며 따라 읽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몰라도 여정만으로 읽히고, 조지 해리슨을 아는 독자에게는 한국에서 가장 깊은 조지 해리슨 이야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