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대부흥회'
이슬아 × 이연실 북토크
- 출연
- 이슬아, 이연실
- 주제
- '에세이 대부흥회' 이슬아 × 이연실 북토크
- 내용
- 에세이 붐은 다시 온다!
인생을 바꾸는 '에세이'를 쓰고 만든 사람 둘, 이슬아 작가와 이연실 편집자가 에세이 대부흥회를 엽니다.
에세이를 사랑하는 자! 주저하지 말고 이곳으로 오시라!
- 일시
- 2026년 8월 19일(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 청년문화회관JU 니콜라오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200명
- 참가비
- 10,000원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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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사인회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당일 공연장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일체 반입이 불가합니다.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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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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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20년 차 편집자. 문학동네 편집팀장을 거쳐 문학동네 계열사 이야기장수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대학교 4학년이던 2007년, ‘내 청춘은 망했고 빨리 돈이나 벌러 나가자’는 심정으로 문학동네에 입사했다. 옛날 드라마 『아들과 딸』의 후남이처럼 온갖 시련 속에서 콜록거리면서도 교정지를 보는 호젓한 모습을 상상하며 출판사에 들어왔으나, 엉덩이에 불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조율하고 뛰어다니는 기획편집자의 실상에 충격받으며, 내가 오해한 이 일을 끝까지 이해하고 잘해 보고 싶어졌다. 첫 출판사인 문학동네에서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하정우의 『걷는 사람, 하정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등을 만들었고, 이야기장수를 차린 뒤 이슬아의 『가녀장의 시대』, 이옥선의 『즐거운 어른』, 박미옥의 『형사 박미옥』, 김이나의 『일상주의자의 감각』 등을 펴냈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편집자 공부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으로 출간되어 에세이 편집자는 물론 작가와 예비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필독서로 입소문 난 <에세이 만드는 법>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저자 이연실 편집자는 초판 출간 이후 자신의 출판사 '이야기장수'를 열었다.
개정증보판에는 2022년 봄, 포탄이 쏟아지는 전쟁의 공포 속에서 우크라이나 작가와 한국의 편집자가 밤낮없이 소통하며 15일 만에 완성해 낸 이야기장수의 첫 책 <전쟁일기>의 경이로운 여정부터, 작가와 편집자가 "전성기를 갱신하며 함께 늙어 가자"고 약속하며 탄생시킨 <가녀장의 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 박미옥·김이나·고 서명숙 등 유명 작가들과 일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이연실 편집자가 만든 책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여러 종 수출되었다. 창업 이후에는 그가 직접 나서 판권을 팔기 시작하며 일본·유럽·미국 등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결과 가까운 일본에서 그의 일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생겨났다. 이 책은 그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의 <에세이 만드는 법>에 창업 이후 겪고 배운 일을 더해 엮은 결과물로, 남다른 에세이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이연실 편집자의 작업 일기이자 첫 사업 노트다.
여기 제도권의 그 어떤 청탁도, 초대도 없이 오직 ‘이메일’만으로 자신의 영토를 개척하고, 독자와 직거래에 나선 작가가 있다. 그에게는 등단도, 평단의 인정이나 찬사도, 두둑한 연봉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한없이 갈고닦은 자신의 문장과 마음을 ‘단 한 사람’에게 직접 송신할 수 있는 매체, ‘이메일’이면 충분했다.
한 달 구독료 만 원으로 독자에게 매일 직접 글을 배달하는 <일간 이슬아>로 한국문학의 판도를 뒤엎어버리고 ‘작가-독자 직거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이슬아 작가가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해 말한다.
“내 섭외는 실패로 끝난 적이 없다.” “돈 벌기 위한 일에서는 무조건 최대 금액을 끌어낸다.” “미지근한 상대의 가슴에 투명하고도 뜨끈한 펀치를 꽂을 줄 알아야 한다.” “일을 못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책을 내고 싶은 이에게―투고 메일 필승 전략”
이토록 자신감 있는 창작자이자 당당한 일꾼의 선언에는 일을 받고, 거절하고, 자신의 가치에 맞는 판돈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때론 잘못한 일 앞에서는 예술적으로 무릎 꿇으며 사과하고, 수많은 타인들의 마음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여, 끝내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내는 이슬아의 일과 삶의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