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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범죄실록> 출간 기념
정명섭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정명섭 작가
  • 주제
  • <조선범죄실록>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6년 8월 14일 (금) 오후 7시
  • 장소
  • 알라딘 본사 1층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실물 티켓은 없으며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폐》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76층 탐정》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외에 웹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조선범죄실록
정명섭 (지은이)ㅣ 교보문고(단행본)

우리가 아는 조선은 외적의 침입과 역모를 제외하면 늘 평화로웠던 시대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명예살인과 보복살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졌으며,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이 넘쳐났고, 길에서 두 발이 잘린 아이가 발견되었으며, 화폐와 각종 문서를 위조하는 사기꾼이 들끓었다. 또 노비들은 틈만 나면 도망쳤고, 약탈과 방화, 살인을 일삼는 조직폭력배가 거리를 활보했으며, 과거시험은 부정행위 전문가 집단이 대신할 만큼 타락했다. 대체 조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예의와 도덕의 나라로 불린 조선의 이면에는 서늘하고 잔혹한 민낯이 존재한다. 《조선범죄실록》은 그중에서도 촘촘한 사료의 그물망으로 건져 올린 조선의 범죄 현장을 들여다본다. 각종 살인사건에서는 시신이 남긴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죽은 자에게 귀 기울인 검시관 오작인과 치밀한 현장 검증을 거쳐 범인을 색출해 낸 수사관인 포교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반역과 패륜 등의 범죄를 통해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사건을 좌시하지 않았던 의금부의 집념과 사법 체계를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조선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만들어낸 존재와 그들이 벌인 각종 범죄 행각을 살펴본다. 무뢰배, 조방꾼, 외지부, 추노객, 선접꾼과 거벽 등 음지에 존재한 사람들이 범죄와 함께 살아야 했던 이유를 추적하는 동시에 이들이 남겨놓은 이야기가 오늘날의 범죄에 끼친 영향까지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