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떠나는 사람> 출간 기념
태원준 북토크
- 출연
- 태원준 작가
- 주제
- <매일 떠나는 사람>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6년 8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알라딘 빌딩 1층 강연장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참가비
- 5,000원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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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공연장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일체 반입이 불가합니다.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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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환불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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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길 위에선 1분 1초도 설레지 않는 순간이 없었다. 인생 첫 배낭여행에서 이 사실을 깨닫곤 방랑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그 후로 25년간 109개국 900여 도시를 여행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KBS 〈아침마당〉,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외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이달의 걷기길’, ‘아름다운 자전거길’의 선정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혁신 전담팀(TF)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500일간의 모자(母子) 세계 일주 여행기 3부작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남아시아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대한민국 모든 시군의 여행 정보를 담은 안내서 《대한민국 완전정복 가이드북》이 있다.
여행작가 태원준이 신간 《매일 떠나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500일간의 세계 일주 여행기 3부작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와 남아시아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을 펴낸 뒤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산문집이다. 2001년부터 2026년까지 사반세기 동안 지구 곳곳을 떠돌며 겪은 이야기 가운데 서른 편을 추려 담았다.
태원준 작가는 가마솥 속 백숙 신세를 자초하고, 말벌에 쏘여 귀국이 아니라 귀천할 뻔하고, 악명 높은 교도소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고, 오늘도 여행지에서 다음 여행지를 검색한다. 그의 여행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허탕도 실패도 낙심도” 모두 여행의 한 축이 된다. 생각해보시라. 평탄하기만 하면 무슨 재미인가. 좌충우돌 왁자지껄 돌아다니는 게 사는 맛 아닌가.
당신은 왜 떠나는가. 여행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태원준 작가에게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떠남은 곧 만남이다. 다른 풍경을 만나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생각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일이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청량제를 넘어 깨달음”을 건네는 책 속 길을 따라 걷다가,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독자는 묻게 된다. 지금 나의 창문 밖에는 어떤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