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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여성의 역사> 출간 기념
최현미 × 이다혜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최현미, 이다혜
  • 주제
  • <읽는 여성의 역사> 출간 기념 북토크
  • 내용
  • 1) 최현미 X 이다혜 대담 (약 40분)
    《읽는 여성의 역사》를 쓴 최현미 작가와 오랫동안 독자와 함께 읽고 써온 이다혜 작가가, 시대를 넘어 이어져 온 여성 독자들의 이야기와 오늘 우리의 독서에 대해 나눕니다.
    - 역사 속 여성 독자들의 이야기
    - 책은 어떻게 여성을 해방시키고 담대하게 만들었나
    - 우리는 왜 여전히 읽어야 하는가

    2) 독자 사연 및 Q&A(약 30분)
    역사 속 독자들의 이야기를 지나, 이제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 두 분께 묻고 싶은 질문
    - 독서 고민
    - 읽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최애 책

    3) 사인회(약 10분)
  • 일시
  • 2026년 7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본 행사는 자율 좌석으로 입장 순서에 따라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주류, 음료,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최현미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로 문학 담당, 출판 담당, 북 리뷰 팀장과 문화부 데스크를 거쳤다. 경력 대부분을 책과 함께하며 누구보다 많이 읽고 써왔다. 한 세대에 걸친 시간 동안 문학과 출판의 최전선에서 여성 작가들의 폭발적인 활약을 지켜보다가 그 너머에 있는 여성 독자들에게 눈길이 갔다. 그들은 작가를 발견하고, 자신이 읽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내고, 그 힘으로 다시 여성 작가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책의 세계를 이끄는 강력한 힘이 되었다. 이들은 어떤 시간을 거쳐 지금 여기에 이르렀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서로 《사소한 기쁨》,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이토록 다정한 그림책》·《가장 사적인 마음의 탐색》(이상 공저) 등이 있다.

이다혜

재미있는 것이 왜 재미있는지에 대해 읽고, 보고, 쓰고, 말하는 일을 한다. 영화 전문지 〈씨네21〉 편집팀장으로 일하며 《오래된 세계의 농담》, 《영화의 언어》를 비롯한 에세이를 써왔다. 순발력은 있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대인관계는 서투르지만 사회생활용 인격은 잘 사용하는 편. 일하기의 추구미는 멀리, 높게, 오래.

읽는 여성의 역사
최현미 (지은이)ㅣ 어크로스

책이라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읽는 여성들이 거쳐온 당당하고 불온한 시간의 기록. 일간지 문화부 기자로 한 세대에 걸친 시간 동안 ‘책의 세계’를 지켜보고 탐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읽기의 역사 속 중요한 인물, 인상적인 장면, 상징적인 사건을 서술하며 빠진 퍼즐 조각처럼 비어 있던 여성 독자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인류 첫 저작권자인 메소포타미아의 여사제 엔헤두안나, 배움을 위해 은둔을 택한 중세 독서광 수녀들, 여성의 읽기를 두려워한 엘리트 남성들에게 죽임당한 ‘마녀’들, 뛰어난 능력을 펼치지 못한 채 죽어서야 이름을 남긴 조선의 여성 학자들, 익명을 벗고 자신의 이름으로 독자들을 열광시킨 19세기 여성 작가, 자기 서사에 대한 갈망이 불러온 ‘메모아’ 열풍까지 긴밀하게 살펴보며 여성 독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여성의 독서를 금기시하고 위험하게 여긴 ‘막아서는 역사’에 아랑곳없이 읽고 쓰며 세상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계로 발을 디디며 ‘나아가는 역사’를 만들어온 여성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