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에 이은
성장통 3부작의 완결
“아무하고도 헤어지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
열여섯 살 정유에게는 겪어야 할 이별이 너무 많다.
처음에는 엄마가 떠났고,
그다음엔 승아가 유학을 갔고,
혜빈이가 이사를 갔고,
곧 있으면 수지마저 기숙사 고등학교로 떠난다.
이별에는 왜 무뎌지지 않는지,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데
왜 마음은 영원히 주고 싶은지,
어른이 되면 알게 될까?
조용한 이별과 벅찬 만남, 열여섯 정유의 찬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