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심사 중에 ‘올해의 소설’을 만나 버렸다.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는 작품이다."_박소영 소설가 "이 소설은 세상은 망했고 사람들은 미쳤고 책임지는 어른은 없을 때, 그럼에도 누군가가 당신 앞에서 걸어가겠다는, 당신 앞에 놓인 장벽을 먼저 마주하겠다는 다짐으로 가득 채워진 장문의 편지다. 언니라는 이름의 이 담대한 편지를 많은 이들이 받아 보기를 바란다." _김영탁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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