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시리즈의 여덟 번째 신작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색종이 3장으로 무궁무진한 변주를 선보이며 종이 팽이 열풍을 이끌어 온 작가는, 이번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 쿼드포스》에서 기존의 ‘프레임-코어-그립’ 3단 구조를 확장해 색종이 4장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팽이를 공개한다.
이번 진화의 주인공은 새롭게 추가된 제4의 유닛, ‘아머(Armor, 갑옷)’이다. 아머는 이름처럼 프레임을 단단하게 감싸며 팽이의 외형을 한층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완성한다. 변화는 외형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색종이 한 장이 더해지며 묵직해진 만큼, 이전보다 훨씬 힘차게 회전한다. 묵직하지만 결코 느리지 않게,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회전하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35g 색종이 한 장의 차이가 만드는 거대한 격차, 30% 더 강력해진 무게감으로 완성된 궁극의 팽이를 만나 보자. 이제 여러분의 손끝에서 쿼드포스의 시대가 시작된다.
어릴 때 용돈을 모아 처음 산 것이 종이접기 책이었다. 이후 색종이를 한가득 사서 밤낮으로 종이접기만 하다가 색종이의 독성 때문에 크게 아픈 후로 차츰 시들해졌다. (무독성 색종이가 나오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른이 되어 패션 회사에서 의상 설계도를 그리던 중 의상 패턴에서 영감을 얻고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유튜브, 네이버TV, 엠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육십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종이접기》,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윙즈》,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2 - 레볼루션》,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애니멀》,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3 - 어드밴스》,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레인저》,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4 - 프런티어》,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쥐라기》,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5 – 마스터십》,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윙즈2 - 에어본》,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 히든카드》,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 디럭스》, 《세상에서 제일 똘똘한 종이접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