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팀 켈러가 1990년대에 전한 ‘죄의 여러 얼굴’ 설교 시리즈를 바탕으로, 죄의 다양한 형태와 차원을 심도 있게 다룬다. 죄에는 다양한 차원이 있으며, 세상 모든 사람이 죄에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정죄를 위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얼마나 무너진 존재인지를 깨닫는 자리에서, 왜 은혜가 유일한 소망인지, 왜 하나님의 사랑이 반드시 필요한지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 불편하지만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질문, 그리고 그 끝에서 만나는 복음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