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감각> 출간 기념
무과수 북토크
- 출연
- 무과수
- 주제
- 10년의 여행은 어떻게 한 권의 책이 되었을까?
- 내용
- 10년간 쌓아온 여행의 기록이 《여행의 감각》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아카이브되기까지.
저자·편집자·디자이너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봅니다.
- 일시
- 2026년 10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알라딘 빌딩 1층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참가비
- 5,000원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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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공연장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일체 반입이 불가합니다.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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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199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필명 무과수는 어루만질 '무', 열매 맺는 나무인 '과수'를 더해 만든 이름으로, 가진 재능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쓰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독립출판 〈무과수의 기록〉 시리즈와 《집다운 집》, 《안녕한,가》를 펴냈으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기록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일을 텃밭처럼 가꾸며 살아간다. 마지막 남은 하나의 꿈은 자연 가까이에 집을 짓고, 다양한 형태로 공생하는 마을을 만드는 것.
감각적인 사진과 일상 기록으로 사랑받아온 무과수의 여행이라면, 특별한 장소와 세련된 취향의 목록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행의 감각》을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런 목록과는 거리가 멀다. 핫플레이스나 유명한 맛집보다, 늦잠을 자고 동네를 산책하며 시장에서 장을 보는 일상의 풍경이 더 자주 등장한다. 마음에 드는 카페를 다시 찾고,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 하루의 방향을 정하는 사이 여행은 낯선 도시의 일상으로 천천히 스며든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낯선 도시에서 무언가를 많이 해내기보다, 그곳에서 생활해보는 여행을 이어왔다. 밤이 되면 그날의 장면을 일기로 남겼고, 그렇게 쌓인 기록들은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조금씩 흐리게 만들었다. 전작 《안녕한, 가》에서 집에 뿌리내린 삶의 안부를 물었다면, 첫 번째 여행 에세이 《여행의 감각》에서는 집을 떠난 자리에서 다시 발견한 일상의 감각을 기록한다. 어디를 다녀왔는가보다 어떤 하루를 보냈는가를 조용히 되물으며, 다녀와도 남는 게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나다운 속도와 방향을 되찾게 하는 여행의 감각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