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찰음식 대가 정관스님의 삶과 사계절 레시피를 담은 이 책은 “즐겁게 드시라”는 말처럼 음식을 통해 삶의 태도를 전한다.
독자들의 요청으로 제작된 이번 양장본은 펼쳐 두고 요리하기 편한 물성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춰,
정관스님의 철학과 일상이 글과 사진으로 정갈하게 담겼다.
표지에는 백양사의 귀한 매화나무 ‘고불매’를 일러스트로 담았다.
1700년에 심어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의 품위를 정관스님이 직접 참여해 완성했다.
사계절을 따라 정리한 레시피 58편은 한 그릇의 음식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조용히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