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진 친필
그가 건넨 말
AI가 인간의 언어를 배우고,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내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 언어와 감정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을까요?
IT커뮤니케이터로서 저의 서재를 둘러보았습니다. 한 권 한 권 우연히 골랐다고 생각한 책들이 연결되더군요.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의 심리학에서 시작해서 기업현장의 AI 실무로 이어지고, 다시 인간의 감정과 언어로 돌아오는 이 책들은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던집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은 더 정교해져야 한다.”
결국 제가 읽어온 책들은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인간 공부’이자, ‘인간을 지키기 위한 기술 공부’의 여정이었더군요.
우리는 지금 말보다 ‘프롬프트’를 잘 써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대화의 본질은 같습니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지능의 핵심’입니다.
제가 전해드리는 책들은 알고리즘이 아닌 '감정의 언어'를, 빅데이터가 아닌 '씩 데이터(Thick Data)'를, 자동화가 아닌 '사유의 복원'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들을 읽다 보면 기술을 공부하다 인간을 배우고, 인간을 탐구하다 기술의 본질을 보게 되는 그 경계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AI는 인간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거울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거울 앞에서 우리는 묻게 됩니다.
"나는 정말로 생각하며 말하고 있는가?"
"내가 사용하는 기술은, 나를 성장시키고 있는가?"
책 읽기는 결국 '생각하는 인간으로 남기 위한 훈련'입니다. 기술을 공부하는 분에게도, 사람을 공부하는 분에게도 이 책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I 2026
그가 건넨 책들 + 모두보기
-
장바구니 담기거의 모든 IT의 역사
AI를 알기 전, IT의 DNA부터 짚어야 한다는 걸 이 책이 증명한다.
-
장바구니 담기오늘부터 회사에서 AI 합니다
막연했던 “우리도 AI 좀 해보자”라는 선언이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인 ‘무엇부터’로 바뀐다.
-
장바구니 담기AI 에이전트 생태계
챗봇이나 LLM을 넘어 ‘행동하는 AI’ 시대의 구조를 정리해 주는 책
-
장바구니 담기AX 100배의 법칙
대기업의 임원으로서 직접 AX 문화를 만들어본 사람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언어가 담겨있는 책.
-
장바구니 담기솔로프리너의 시대
혼자지만 기업처럼, AI를 동료처럼 쓰는 시대의 생존 매뉴얼.
-
장바구니 담기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각’이 사라질 때, 이 책은 뇌를 깨우는 디톡스다.
-
장바구니 담기생각을 맡기는 사람들
기술이 나 대신 생각해 주는 시대, 내가 ‘생각을 맡기고 있는가’를 묻는다.
-
장바구니 담기팩트풀니스
우리가 아는 세상이 사실은 얼마나 편향된 통계 위에 놓여있는가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
장바구니 담기서사의 위기
기술과 미디어가 만든 서사의 힘을 처음 실감하게 만드는 책.
-
장바구니 담기씩 데이터
숫자로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욕망, 그게 바로 진짜 데이터다.
-
장바구니 담기스킨 인 더 게임
AI 의사결정 시대, ‘리스크를 감당하는 인간’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
-
장바구니 담기지능의 기원
기술을 ‘인간의 연장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깊이 있는 책.
-
장바구니 담기불안 세대
아이들이 겪는 디지털 시대의 위기를 수치와 연구로 냉철하게 보여주는 책
-
장바구니 담기뉴타입의 시대
시대가 변할 때마다 ‘새로운 인간형’이 등장한다는 저자의 통찰이 흥미롭다.
-
장바구니 담기로지컬 씽킹
논리적 사고의 기본기가 느슨해졌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이 생각의 구조를 다시 세워준다.
-
장바구니 담기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자동 운전 모드’로 흘러가는가를 보여주는 고전.
-
장바구니 담기언러닝
배우고 익혔던 것을 되묻고 버리는 일이야말로 진짜 배움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깊이 남는다.
-
장바구니 담기프로세스 이코노미
결과물이 아닌 과정 자체를 가치로 만드는 시대라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
장바구니 담기일의 감각
일을 ‘일로만’ 보지 않고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경험으로 바라보게 한 책. 나의 하루, 나의 일이 내 삶이 되는 지점이 보였다.
-
장바구니 담기믹스(MIX)
복잡한 시대일수록 단순한 차별화가 통한다. 차별화, 나만의 삶·아이디어·표현을 섞어내는 즐거운 작업이 된다.
-
장바구니 담기나를 소진하지 않는 관계의 말들
감정의 언어를 다루는 기술이 곧 AI 시대의 인간력이다.
-
장바구니 담기응원하는 마음
사람을 세우고 응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오롯이 느끼게 해주는 책.
-
장바구니 담기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관계와 선택의 순간마다 ‘왜’를 묻는 지혜를 준다.
-
장바구니 담기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멈춤조차 나를 이해하는 과정임을 알려준다, 의욕이 바닥일 땐 ‘게으름도 데이터’로 읽어주는 책
-
장바구니 담기김이나의 작사법
단어가 감정을 꿰뚫는 순간, 언어는 기술이 아니라 공감이 된다.
-
장바구니 담기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경제를 말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세상을 이해하는 깊이도 달라진다. 복잡한 경제를 인간의 언어로 번역한 친절한 설명서.
-
장바구니 담기붉은 말
이미지 한 장이 문장보다 강렬할 때. 예술이 말이 되는 순간. 생각이 막힐 때마다 펼치는 책. 내 안에 잠자던 감성 언어를 깨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