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최초의 여성 메인앵커로서 오래 앵커석을 지켰던 한민용은 최근 쌍둥이 아기를 임신하여 재킷을 풀고 배부른 여성 앵커로 뉴스를 전하다 8월 1일 앵커석에서 내려온다. 앵커석을 내려오며 뉴스를 지켜봐주는 이들에게 작은 조약돌을 던지고 싶었다는 한민용. 그가 써내려가는 ‘다음 이야기’는 지금껏 그가 전해온 뉴스와 속보들만큼이나 눈길을 끌고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빨래골 여자아이에서 동대문 옷가게 알바를 거쳐 대한민국 뉴스 역사상 최연소 여성 메인앵커로 새 길을 내온 한민용이 처음으로 털어놓는 인생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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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구매 시 선택(선착순) (키링 선택 시, 8/11일 이후 출고됩니다.)
총 러닝타임 1:04:38의 비밀 낭독 메시지 수록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속 3편의 에세이를 한민용 작가가 직접 읽어드립니다. 내일이 불안하고 걱정되어도, 결국 꿈을 좇고 싶은 당신을 위한 솔직하고 진심 어린 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