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20주년 기념, 한 챕터가 추가된 개정판.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앤드류 솔로몬이 우울증의 사회적 의미와 인간 본성의 깊이를 모두 탐색하면서 우울함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방대한 저작이다. 임상심리학자 마사 매닝은 “우울증을 체험한 이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권할” 책이라고 추천한다.
8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저자는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후, 후회와 원망으로 음주, 약 복용, 정신과 상담을 반복한 끝에 자신의 '모자람'을 받아들인다. 이 책은 엉망진창 실수투성이인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따뜻하게 품어 주는 화해의 기록이자, 못난 자신 때문에 외롭고 괴로운 모든 이를 향한 위로의 손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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