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신작 에세이

“글은 정직하다.
흥하든 망하든 오롯이 나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다.
그렇게 나의 두 번째 삶이 시작되었다."

도서이미지

나로 살 결심

『개인주의자 선언』 『최소한의 선의』 등으로 합리적 개인주의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유쾌한 필치에 담아온 문유석. 2020년 판사의 법복을 벗고 프리랜서 드라마 작가로 전업한 뒤 그의 두 번째 삶은 어땠을까? 판사 블랙리스트 등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법원의 결정적 순간을 마주한 뒤 그는 비로소 법복을 벗고 자유인이 되기로 결심했지만, 법원 밖이라 하여 ‘자유로운 삶’이 그를 기다린 것은 아니었다. 조직 안에서 살아남는 것만큼이나 온전한 개인으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재테크부터 건강관리, 노화, 작가라는 또 다른 직업인으로서의 고민까지... 이제 그는 판결하는 삶에서 질문하는 삶으로, 드라마 속에서 흐려진 정의와 우리 사회의 기준을 묻는 삶으로 자리를 바꾸어 새로운 삶의 고민을 다시 쓴다.

양면 패브릭 북마크
양면 패브릭 북마크
양면 패브릭 북마크
양면 패브릭 북마크

양면 패브릭 북마크

<나로 살 결심> 구매 시 선택(선착순)

꼭 읽어주세요
  • 이벤트 기간 : 2025년 11월 12일 ~ 소진 시까지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 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