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가옥 x 열림원 '미리 가보는 근미래'

여성 X 과학자 X SF

이하진 편지지 세트

편지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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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 & 열림원, 출판사 추천 도서
  •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이하진 지음 / 열림원
    세상을 이루는 대다수가
    선을 잃지 않았다고 믿어볼게.
    이하진 첫 장편소설. 문학웹진 LIM 연재작. 작품에서 “희망을 모르는 세대”로 지칭되는 2000년대 이후 태생 세대로서 목도해온 사회적 재난과 참사, 그에 대한 연속적인 망각과 균열, 그리고 애도와 연대의 장면이 고스란히 번쩍인다.
  • 마지막 증명
    이하진 지음 / 안전가옥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당신에게 가닿을 SF 로맨스
    어느 날, 천체물리학자 백영의 집 마당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운석이 떨어진다. 백영은 이 운석을 보고 2년 전에 지구를 떠난 양서아 박사를 떠올린다. 그리고 양서아에게 결코 전해지지 못할 이메일을 쓰기 시작한다. 백영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두 사람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거리에 놓였지만, 한 시도 서로를 잊은 적이 없기에.
  • 림 : 쿠쉬룩
    서윤빈 외 지음, 전청림 해설 / 열림원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시리즈 첫 번째
    서윤빈, 서혜듬, 설재인, 육선민, 이혜오, 천선란, 최의택 작가와 전청림 문학평론가가 참여했다. 공통의 기억으로부터 밀려나고 솎아진 존재들, 남은 이들과 떠나는 이들. 저마다의 “원석 같은” 이야기가 일곱 개의 시공에서 펼쳐진다.
  • 림 : 초 단위의 동물
    김병운 외 지음, 민가경 해설 / 열림원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시리즈 두 번째
    김병운, 서이제, 성수나, 아밀, 안윤, 이유리, 최추영 작가와 민가경 문학평론가가 참여했다. 삶의 테두리 안팎에서, 서로 다른 윤곽들이 교차하는 자리를 되묻고 흩트린다. “무엇이든 될 수 있”으나 “이제 내가 되고 싶”은 존재들의 이야기. 여기를 넘어 “거기까지” 가보는 마음으로 동행을 요청한다.
  • 책과 우연들
    김초엽 지음 / 열림원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김초엽의 읽기 여정
    “이야기를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근원에 있는 마음을 묻게 될 때 나는 가로등 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 돌아오던 열여덟 살의 밤을 생각한다.” <파견자들> 김초엽의 첫 에세이.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의 독서로” 나아가며 마주친 “우연히 책을 만나는 기쁨”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 컬러 필드
    박문영 지음 / 안전가옥
    성적 페로몬을 색깔로 드러내는
    가볍고 산뜻한 관계의 시대
    매칭 서비스 기업 ‘컬러 필드’와 협력을 맺은 동명의 도시 ‘컬러 필드’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곳의 거주자들은 성적 페로몬을 색으로 반영하는 팔찌 컬러 뱅글을 통해 타인과 자신이 얼마나 높은 확률로 어울리는지 확인하며, 뱅글의 색으로 상대의 연애 성향뿐 아니라 삶의 태도, 추구하는 스타일까지 짐작할 수 있다.
  •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해도연 지음 / 안전가옥
    연결을 열망하는 존재,
    인간에 관한 과학소설
    표제작의 제목에 등장하는 위그드라실은 북유럽신화 속의 거대한 물푸레나무다. 지하 세계, 인간 세계, 신들의 세계를 잇는다. 서로 다른 세계가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개념은 고대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인류에게 익숙하다. 홀로 존재하기를 원하지 않는 존재들, 인간이 원하는 연결감을 조망하며 우리가 품고 있는 근원적 슬픔을 다독인다.
  •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산화 지음 / 안전가옥
    사이버펑크의 질주
    나의 사랑하는 첫 SF
    번역상의 오류, 설계상의 오류, 계산상의 오류, 동작상의 오류, 인간의 오류… 오류로 가득한 지하 도시 블랙 포레스트와 지상 낙원 레드 벨벳.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엄격히 갈라진 두 세계. 수수께끼의 룸메이트 할루할로와 쁘띠-4의 조사관 도나우벨레는 오류투성이를 바로잡고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을까?
열림원 & 안전가옥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