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공개한 1차·2차 예시평가를 통해 ‘문법’과 ‘규정’은 암기를 통해 해결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문법이 아닌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론만 따로 학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지문형으로 만들어진 언어학 문제의 지문 속 내용을 배경지식 삼아야 한다.
본서는 지문에 제공된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예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언어학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스키마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문제풀이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2025 이유진 국어 언어학 딥러닝』으로 출제 기조 전환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