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말기암에 걸린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과정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 로렌은 6개월 전 자신의 잉글리시 마스티프 종 반려견 지젤이 말기 골육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둘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그녀는 떠나는 지젤을 위해, 그리고 남겨질 자신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실천해나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나누어 먹기, 해변에서 눈 내리는 모습 바라보기, 함께 보트 타기 등 로렌은 평소 지젤과 해보지 못했지만 지젤이 행복해할 만한 경험들의 목록을 만들어 사진과 함께 기록했다. 그리고 2015년 1월 7일 지젤이 세상을 떠나자 그간의 이야기를 모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에 연재했다. 둘의 아름답고 찬란한 우정 이야기는 전 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마침내 <안녕, 나의 지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리 매슨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개들은 사랑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지젤과 로렌이 나눈 사랑에 대해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한 감동을 선물한다.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우정은 지금 우리의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게 한다.

: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 인생에서 나눌 수 있는 독특한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강아지의 사랑이 크고 작은 삶의 순간을 통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놀랍도록 아름답게 보여준다.
: 이 책은 로렌이라는 한 따뜻한 사람의 성장 이야기다. 인간과 반려동물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깊은 치유와 사랑에 대해 진심을 담아 그려내고 있다.
: 반려동물을 한 번이라도 길러본 사람, 반려동물을 한 번이라도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잊을 수 없는 영감을 선물할 것이다.
래리 레빈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 저자)
: 《안녕, 나의 지젤》은 인간과 개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독창적인 유대감, 영혼의 완전한 통합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유머와 연민이 가득한 이 책은 당신을 눈물로 이끌 것이다.

최근작 :<안녕, 나의 지젤>
소개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나 테네시 주 내슈빌 교외에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 작은 집에서 70킬로그램이 넘는 대형견 잉글리시 마스티프 지젤과 함께 살았다. 골육종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사랑하는 친구 지젤을 위해 그녀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그녀와 지젤의 아름답고 찬란한 우정 이야기는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마침내 《안녕, 나의 지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현재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다.
최근작 :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나의 지젤》, 《멋지게 훌륭하게 사는 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