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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 할머니가 나뭇가지 아이에게 들려주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는 ‘나뭇가지 아이’로 불린다. 이름 첫 글자가 나뭇가지를 닮은 Y이기도 하고, 숲 가장자리에 살아서이기도 하다. 아이가 사는 숲에는 밤마다 큰 바람이 일면서 바닷물이 밀려왔다가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이뿐이다. 아무도 밤마다 바닷물이 숲까지 밀려왔다가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나뭇가지 아이는 문 앞에서 덩그러니 버려진 장화를 발견한다. 아이는 장화가 바닷물에 떠밀려왔다고 생각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아이는 장화를 신어 보느네, 마치 아이를 위해 준비된 것처럼 장화가 발에 꼭 맞는다. 장화를 신은 아이는 호랑이 인형을 안고 스르르 잠이 들어 꿈속 여행을 시작한다.
첫문장
"하나이면서 다섯인 이야기가 있어. 마치 손처럼." 아이가 손을 펼치며 말했어요.

수상 :199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거꾸로 앉으라고?>,<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언제나 난 여기 있단다>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4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샌드위치 도둑》, 《진짜 투명인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최근작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태어난 날>,<1분씩 빨라지는 째깍째깍 마을>등 총 303종
대표분야 :임신/출산 6위 (브랜드 지수 9,180점), 그림책 17위 (브랜드 지수 47,138점), 그림책 21위 (브랜드 지수 282,04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