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친절한 입문서가 되기를 바라며
1부 20세기 초, 흔들리는 미술
고희동|최초의 의미
김관호|창의적 굴절
이인성|조선의 색
나혜석|어떤 사명
오지호|생명과 환희의 빛
구본웅|모던보이의 초상
이쾌대|명랑한 개척 의지
2부 해방 직후, ‘한국성’을 찾아서
박수근|선함과 진실함의 힘
김환기|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유영국|현실에 발붙인 추상
이중섭|밝은 슬픔
장욱진|나는 심플하다
서세옥|본질에 충실한 혁신
이응노|자유.평등.화합의 군상
천경자|불길을 다스리는 여행
3부 1970년대, 다양한 실험들
박서보|살아 있는 현대미술사
정상화|치열한 탈속의 추상 세계
김창열|화두를 비추는 물방울
김구림|재미있는 것을 해내는 용기
이건용|어디까지가 미술인가?
이승택|바람을 보다
백남준|인생을 짭짤하고 재미있게
4부 1980년대 이후, 사회 안으로
오 윤|민중을 대변하는 그림
신학철|십자로 접힌 염원
윤석남|불쌍한 엄마되길 거부하다
이동기|팝아트라 단언하지 말라
최정화|삶과 맞닿은 예술
서도호|이동하는 나의 집
이 불|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강익중|미술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