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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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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6권. 20세기를 살았지만 누구보다 21세기적이었던 창조적 인재 앤디 워홀의 성장기부터 작품 세계, 세상을 떠난 후까지를 세세하게 담았다. 워홀의 작품은 유명하지만 그 작품만큼 그의 삶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가난한 이민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류머티즘 무도병을 앓으며 병약한 유년시절을 보낸 앤디 워홀이 어떠한 과정과 길을 통해 미술사에 길이 남을 대가로 성장했는지를 차근차근 전해준다.
‘마릴린 먼로’와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그리고 재난 현장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가장 금기하던 것과 가장 일상적인 것들을 다른 차원으로 데려다 놓은 앤디 워홀은 예술과 창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영화를 제작하고 잡지를 발행하면서 한 가지 분야에만 머물지 않고 여러 분야를 넘나들었다. 이런 워홀의 삶은 창의적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진로를 결정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비전으로 다가간다. ● 프롤로그: 20세기를 살다 간 워홀은 21세기가 원하는 창조적 인재의 원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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