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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핵에너지 문제, 바이러스 문제의 실태와 원인에 대해 대화 형식으로 잘 풀어 설명한 책. 고등학교에서 각각 지구과학과 생물을 가르치는 두 저자는 지구 환경 문제의 원인으로 ‘핵, 바이러스, 탄소’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 ‘작은 것’들은 지구 동적 평형, 즉 지구가 균형을 이루는 상태로 유지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 순환을 반복하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인간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순환의 고리와 속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이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는 지구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감지된다.

‘작은 것’들로 인한 피해는 전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그것에 앞서 지구를 하나의 생명으로 인식하는 환경감수성을 갖고 일상에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5월 12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최근작 :<[큰글자책] 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두 지은이 김경태, 김추령은 삼각산고등학교에서 동료교사로 만났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우리’에 대해 고민하는 과학수업,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꾀하며 삼각산고에서 5년간 의기투합했다. 수업을 연구하며 나눈 생각들을 그냥 묻기가 아까워 더 많은 이야기들을 보태어 책 한 권을 쓰게 되었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김경태는 인헌고에 있고, 현재는 잠시 육아 휴직 중에 있다.
최근작 :<[큰글자책] 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큰글자도서] 지금 당장 기후 토론>,<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단비   
최근작 :<[큰글자책] 1958, 위험한 심부름>,<사막 고래>,<시를 즐기는 법>등 총 143종
대표분야 :교육학 17위 (브랜드 지수 28,464점)
추천도서 :<여섯 개의 배낭>
매력적인 여섯 작가가 이끄는 여행

‘여행’을 테마로 한 청소년 소설집. 경쟁과 생존만이 유의미한 사회와 어른들이 정해 놓은 좁디좁은 세계에 갇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을지 모를 청소년들에게 여섯 명의 작가가 작은 메시지를 던진다. 나를 둘러싼 습관적 시선과 환경에서 벗어나 보자고.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내 안으로, 우리 사회로, 관계 속으로의 여행을 타박타박 걸어 나가다 보면 청소년 독자를 보듬는 여섯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마음이 뜨끈해질 것이다.

대표 김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