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외식경영전문가) 
: 이 책에는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한, 끊임없이 연구하는 저자 김지민의 노력이 묻어나 있습니다. 생소하고 막연한 바다의 식재료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다루기 어렵다고 인식되는 해산물 요리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꾼의 황금 레시피』가 해산물에 대한 관심을 좀 더 높이고, 우리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합니다.
박진철 (<아티누스> 대표/<도시어부> 출연) : 읽는 동안 음식은 물론 낚시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는 책입니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수산물에 대한 상식과 요리 노하우가 이 『꾼의 황금 레시피』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낚시를 완성해주는 이 책을 대한민국의 모든 꾼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김성환 (목포MBC <어영차 바다야> PD) : 촬영 현장에서 그는 세밀하면서도 꼼꼼합니다. 그런 그가 오랜 시간 바다에 머물며 그곳에서 얻은 재료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낸 것은 우리 바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일입니다.
강성범 (개그맨) : 지민이가 책을 낸다니 그때의 음식이 떠오릅니다. 베트남에서 <성난 물고기>를 촬영할 때 지민이가 만들어준 생선조림은 칼칼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낚시인을 위한 요리책이 생소한데, 수많은 취미 활동 중 낚시가 대세라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이제 모든 낚시인들이 『꾼의 황금 레시피』를 통하여 가족과 함께 멋진 수산물 요리를 즐기기 바랍니다.
금성철 (<하이원리조트> 조리팀장/강원도 향토 음식 자문위원) : 김지민 작가의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 노력이 『꾼의 황금 레시피』로 결실을 맺게 되었군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식품의 중요성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인데, 우리는 『꾼의 황금 레시피』 덕분에 수산물 요리에 관한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출간에 조금이나마 함께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서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정훈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교수) : 『꾼의 황금 레시피』는 그동안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요리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지민 작가만의 독특한 언어와 풍부한 수산물 지식이 접목되어 재미있는 요리책으로 탄생한 느낌입니다. 『꾼의 황금 레시피』를 보는 동안 요리 하나하나가 단순히 먹는다는 개념을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뿐 아니라 요리 초보, 일반인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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