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을 (지그재그 PO, 사업그룹 리더) 
: 저자는 현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실용적인 서비스 기획의 방법론을 풍부한 사례와 참신한 비유를 들어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UX·UI 디자인의 개념과 차이를 제사 상차림으로 비유하고, PO·PM의 차이를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서비스 기획자를 꿈꾸는 취준생 또는 주니어 기획자뿐만 아니라, IT 업계 또는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인사·재무·홍보·디자인 등 각종 직군의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서비스 기획자의 일을 이해한다는 것은 IT 업계의 기초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당신의 성공적인 이직과 안착을 돕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조윤진 (소셜멘토링 잇다 창업자·대표) : ‘서비스 기획자의 일은 무엇인가요?’ <잇다>의 강승훈 멘토는 오랜 시간 이런 고민을 가진 취준생과 이직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공들여 답변해 온 서비스 기획의 스페셜리스트이자 <잇다>의 휴머니스트다.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담은 이 책은, 용어는 기억나지 않고 역량은 늘지 않아 적성이 아닐 것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강승훈 멘토가 진심을 담아 정리한 이 ‘업무 연구노트’가 내일의 취업과 이직에 희망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오종택 (비즈니스 커뮤니티 플랫폼 <인사이터> 대표) : IT가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되면서 ‘플랫폼’이 비즈니스 룰을 지배하는 공식이 되었고, 그에 따라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UX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서비스 기획자를 꿈꾸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기획자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 기획자가 비즈니스 기획을 왜 이해해야 하는지, 그로스 해킹 관점에서 마케터들과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기획자가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론까지 담고 있어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다면 이 한 권으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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