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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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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 교수인 저자 존 C. 레녹스는 성경 본문과 현대 과학 간에 합일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오래된 지구 창조론에 입각하여 창세기 1-2장을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며, 적어도 성경이 젊은 지구 창조론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창세기 1장의 '날'에 대한 세 가지 주요한 견해들을 제시한 후에, 하루를 24시간으로 간주하되 날과 날 사이에 상당한 시간간격이 존재한다는 절충안을 자신의 견해로 제안한다.
다섯 개의 부록에서는 창세기의 창조 기사와 고대 근동 문헌의 관계, 존 월튼의 기능적 창세기 해석에 대한 비판, 빅뱅 이론과 성경 해석, 창세기 1장과 2장의 관계, 유신 진화론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생물학적 진화를 인정하면서도 아담과 하와가 특별하게 창조되었으며 우주의 역사에는 빅뱅, 생물의 창조, 성육신, 부활과 같은 다수의 불연속성 혹은 특이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서론 11 ![]() C.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
The God of Miracles, Science, and Faith: Friends or Foes? 의 저자) :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사려 깊고 지각 있고 우호적이며 필요할 때는 대담하다. 저자는 창세기와 지구 연대 문제를 다루면서 그것이 목적 없는 진화와 얼마나 다른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힌다. 배울 점이 많은 이 책은 우리가 이 문제들에 관해 명확하게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 이 놀라운 책은 내가 추천하기 위해 찾아 헤맸던 바로 그런 종류의 책이다! 창세기 1, 2장을 현대 과학과 고대 근동 문화의 맥락에서 다루는 본서는 접근하기 쉽고, 포괄적이고, 균형 잡혀 있으며, 평화적이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 레녹스 박사는 성경과 과학이 동일한 창조주와 설계자를 보여준다는 점을 훌륭하게 논증한다. 사려 깊을 뿐 아니라 권위 있는 자료에 근거한 그의 연구는 창세기 창조 기사의 의미를 밝혀주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회의적인 세상 앞에서 성경의 진리를 보다 박식하고 현명하게 변증할 수 있을 것이다. : <최초의 7일: 창세기와 과학에 따른 세상의 기원>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계속되는 과학과 종교 간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 깊게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저자는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주제를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방식으로 관대하고 유머 있고 겸손하게 다룬다. 그는 엄밀한 학문적 주장들을 탐구하면서도 과학과 성경의 자료들을 읽기 쉽고 재미있는 문장으로 정제한다. 나는 동료이기도 한 레녹스 교수로부터 가장 거친 비평들을 우아하고 솔직하게 대하는 법을 배웠다.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이 책을 열정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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