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책 <하버드 1분 과학퍼즐>은 논리와 과학에 흥미를 가진 이들이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는 문제를 고루 싣고 있다. 배경지식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 과학퀴즈, 문제해결력의 토대인 논리수학지능의 발달을 돕는 논리퍼즐로 가득하다. 또한 난센스 문제와 집중력 테스트 등을 통해 어린이나 청소년도 약간의 추리력과 재치만으로 퍼즐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했다. 이 책은 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잠재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도 겪는 ‘아하 경험’,
과학퍼즐을 통해 만나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과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밝혀낸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제임스 왓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아하 경험(aha experience)’을 겪었다는 점이다. 아하 경험은 어떤 문제의 해답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일컫는다.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나 떨어지는 사과를 바라보며 중력에 대한 영감을 얻은 뉴턴의 일화도 아하 경험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론을 증명하거나 과학 실험을 하며 맛보게 되는 아하 경험을 복잡한 장비와 어려운 지식 없이 느낄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과학퍼즐이다. 퀴즈와 퍼즐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하버드 1분 과학퍼즐 1》을 통해 머릿속에서 상상의 실험을 펼치며 답을 찾아나가는 기쁨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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