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타 (경남 함양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 이 상담사례 중심의 책, 『마음거울-그림자와 떠나는 치유 여행』은 읽는 이로 하여금 깊고 넓은 치유와 정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며, 뭇 상담자나 상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가히 필독서가 되리라고 믿는다. 나 자신도 거듭 읽으면서 치유와 정화의 공덕을 얻고 상담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
이영순 : 이 책에는 상담 사례뿐만 아니라 참만남의 교류의 필요성과 그것의 효과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들이 들어 있다. (중략) 이 책에 나와 있는 분들의 마음에 가만히 마음의 귀를 대 보라. 그들의 아픔과 슬픔, 변화의 기쁨 가득 찬 소리들이 전해질 것이다. 또 내 마음을 들여다보라. 나의 아픔과 기쁨이 보일 것이다. 또 주변 사람들과 참만남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명행 (소설가) : 길이 보이지 않는 삶 속에 등장하는 등불처럼, 이곳에서의 비결은 스님의 은밀한 귀였군요. 듣고 묻기만 하시니, 스님이 되묻는 것이 곧 답입니다. 그 답이 선명합니다. 명쾌한 정언입니다. 그것 따라 덩달아서 ‘나’의 삶이 홀가분해집니다. 남의 이야기 속에서도 덩달아 가벼워지니 이게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스님의 귀!
전은주 (전 울산시 울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이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도 해결하지 못한 미해결 과제들을 의식화하여 치유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런 경험, 환희와 치유의 경험을 하리라 장담한다.
정진영 (서울영상의학과의원 원장) : 스님께서는 전문가의 지식과 풍부한 경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과거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가치 없는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명품 인생을 선물하셨습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한 편의 스토리로 풀어낸 내담자들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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