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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데카 레코딩 1949-1968 - 베토벤, 슈베르트 & 쇼팽 외 : 피아노 협주곡 & 소나타 외
쇼팽 (Frederic Chopin)
,
브람스 (Johannes Brahms)
,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
프랑크 (Cesar Franck)
,
파가니니 (Nicolo Paganini)
,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가),
카첸 (Julius Katchen)
|
Decca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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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쇼팽 (Frederic Chopin)
최근작 :
<[블루레이] 에브게니 키신의 잘츠부르크 리사이틀>
,
<에브게니 키신의 잘츠부르크 리사이틀>
,
<[USB] 쇼팽 베토벤>
… 총 2623종
(모두보기)
소개 :
1810년 3월 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1849년 10월 17일에 사망하였다. 쇼팽은 마치 위대한 시인처럼 감수성이 예민한 작곡가로 18세기를 지향한 많은 피아노 곡을 작곡했고 현대에도 끊임없이 작품의 연주가 이뤼지는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자신의 가장 격렬한 직관을 밖으로 내보이면서도 때로는 은밀하게 얼버무리지 않고 지극히 간결한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슬라브적 우수와 용감하 애국심도 놓치지 않고 있다.
쇼팽의 주요 작품으로는 [피아노 독주곡], [피아노 협주곡 1,2번] 이 있으며 이 외...
1810년 3월 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1849년 10월 17일에 사망하였다. 쇼팽은 마치 위대한 시인처럼 감수성이 예민한 작곡가로 18세기를 지향한 많은 피아노 곡을 작곡했고 현대에도 끊임없이 작품의 연주가 이뤼지는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자신의 가장 격렬한 직관을 밖으로 내보이면서도 때로는 은밀하게 얼버무리지 않고 지극히 간결한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슬라브적 우수와 용감하 애국심도 놓치지 않고 있다.
쇼팽의 주요 작품으로는 [피아노 독주곡], [피아노 협주곡 1,2번] 이 있으며 이 외에도 피아노 3중주곡, 가곡등이 있다
작곡가 :
브람스 (Johannes Brahms)
최근작 :
<브람스 : 독일 레퀴엠 (한글자막)>
,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 닐센 : 교향곡 5번>
,
<[블루레이] 브람스 : 독일 레퀴엠 (한글자막)>
… 총 552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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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햡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한 브람스는 온후하고 독실한 인격을 지닌 작곡가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브람스는 코셀과 마르크스젠에게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바흐와 베토벤에 애착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여 베토벤에게서는 고전적인 형식을 이어 받았고, 바흐에게서는 다성적인 요소를 배워 고금에 비할 수 없는 명작을 남겼다. 브람스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여 20세 때에는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회를 가졌다. 브람스는 레메니와 여행하면서 유명한 음...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햡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한 브람스는 온후하고 독실한 인격을 지닌 작곡가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브람스는 코셀과 마르크스젠에게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바흐와 베토벤에 애착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여 베토벤에게서는 고전적인 형식을 이어 받았고, 바흐에게서는 다성적인 요소를 배워 고금에 비할 수 없는 명작을 남겼다. 브람스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여 20세 때에는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회를 가졌다. 브람스는 레메니와 여행하면서 유명한 음악가들과 접촉할 수 있었는데 하노버에서는 요아킴을 만났고 바이마르에서는 리스트를 만났으나 실망했으며 뒤셀도르프에서는 슈만과 교우를 맺었다.
그의 4개의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 가장 비중이 크다. 그 외에도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특히 그의 가곡은 슈만의 뒤를 계승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가곡은 철두철미하게 낭만적이었으며 기악곡 또한 뼈대는 고전적이지만 낭만적 정취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작곡가 :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최근작 :
<리카르도 샤이 - Concert, Opera, Documentary [4DVD]>
,
<찬양의 노래>
,
<오라토리오 엘리야>
… 총 192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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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독일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초기 낭만파 시대의 음악가입니다. 서양 음악 역사상 최고의 신동 중 한명으로 꼽히며, 만 38세에 일찍 숨을 거둔 점만 제외하고, 그는 음악과 삶 모든 면에서 부와 명예를 얻은 작곡가였습니다. 작곡가이자 동시에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작품 및 다른 작곡가의 작품도 모두 지휘하였습니다. 그의 천재성은 음악을 작곡하는 것보다는 독일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것에 더 많이 쓰였다는 평도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음악 학교의 이름이 라이프치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독일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초기 낭만파 시대의 음악가입니다. 서양 음악 역사상 최고의 신동 중 한명으로 꼽히며, 만 38세에 일찍 숨을 거둔 점만 제외하고, 그는 음악과 삶 모든 면에서 부와 명예를 얻은 작곡가였습니다. 작곡가이자 동시에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작품 및 다른 작곡가의 작품도 모두 지휘하였습니다. 그의 천재성은 음악을 작곡하는 것보다는 독일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것에 더 많이 쓰였다는 평도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음악 학교의 이름이 라이프치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학교의 설립자이자 교수였고, 슈만 등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음악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수 많은 일을 했으며, 그러한 노력의 성과 중 하나로 독일의 음악적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당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이던 쇼팽에게도 높은 금액의 공연료를 주면서 연주할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환경 때문인지, 인생을 사랑하며 사람 친화적인 그의 성격 탓인지, 그는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으며, 그의 작품은 선율, 리듬, 화성에서는 고전파 양식을 따랐으나 내용면에서는 표제적이고 묘사적이라는 낭만파의 특징을 띠면서 대표적 낭만주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
프랑크 (Cesar Franck)
최근작 :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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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로맨틱 테이크 - 슈만, 프로코피예프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로맨틱 테이크 - 슈만, 프로코피예프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총 59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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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벨기에 태생인 프랑크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기악이 눈부시게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그의 선조는 파리에서 앙리 3세를 섬긴 유명한 화강였다. 그 피를 이어받은 프랑크도 어려서부터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프랑크를 음악가로 성공시키기 위해 14세 때 파리음악원에 입학시켰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 파란도 있었으나 1842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그는 성 클로틸드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생을 보내며 작곡에 정진하였다. 그의 이름이 인정을 받은 것은 69세 때 ...
벨기에 태생인 프랑크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기악이 눈부시게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그의 선조는 파리에서 앙리 3세를 섬긴 유명한 화강였다. 그 피를 이어받은 프랑크도 어려서부터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프랑크를 음악가로 성공시키기 위해 14세 때 파리음악원에 입학시켰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 파란도 있었으나 1842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그는 성 클로틸드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생을 보내며 작곡에 정진하였다. 그의 이름이 인정을 받은 것은 69세 때 작곡한 [현악 4중주곡]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 그는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한 성실한 사람으로 성자와 같은 자세로 조용한 것을 찬미하였다.
그는 바흐와 베토벤을 연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의 음악세계를 개척한 사람이다. 그가 살던 19세기 후반은 화려한 낭만주의 시대였다. 더구나 프랑스에서는 순음악보다 오페레타 같은 것이 성행하던 때였다. 그러나 프랑크는 세속의 영광을 바라지 않고 경건한 태도로 그 조류에 휩쓸리기를 거부했다. 그야말로 고전주의의 순음악을 프랑스에 부활시키려 한 것이다. 그 결과 그를 존경하는 젊은 작곡가들이 프랑크의 주위에 모이게 되었는데 이 일파에 대하여 "프랑키스트" 란 말이 생겨나기까지 했다.
작곡가 :
파가니니 (Nicolo Paganini)
최근작 :
<파가니니 첼로 24 카프리스 (Op.1)>
,
<Salvatore Accardo - Carmen Fantasie [High Definition Mastering]>
,
<파가니니 : 24개의 카프리스 [3단 디지팩]>
… 총 60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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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대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는 불세출의 기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만돌린을 배웠다. 그러다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세하면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유럽 어느 곳에서든지 열광적인 절찬을 받게 되었다. 그는 비에냐프스키, 요아함, 사라사테 등 바이올린계의 4걸로서 낭만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기교주의자(Virtuoso)들의 선봉자였다.
신동이었던 그는 8세에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11세 때는 대중 앞에 나섰고, 16세 때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탈리아 각지를 순방하였다. 그가 46세였던 1828년 이후로 베를린, ...
대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는 불세출의 기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만돌린을 배웠다. 그러다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세하면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유럽 어느 곳에서든지 열광적인 절찬을 받게 되었다. 그는 비에냐프스키, 요아함, 사라사테 등 바이올린계의 4걸로서 낭만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기교주의자(Virtuoso)들의 선봉자였다.
신동이었던 그는 8세에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11세 때는 대중 앞에 나섰고, 16세 때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탈리아 각지를 순방하였다. 그가 46세였던 1828년 이후로 베를린, 비인, 런던, 파리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각지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바이올린 음역을 확대시켰고, 매혹적인 화성과 음의 광채를 내는 작품을 만들었다. 주법적으로는 높은 음에서의 더블 스토핑을 만들기도 했다. 배음의 연주, G선만의 연주, 왼손으로 줄을 튕겨 오른손의 활의 음과 결합시키는 등 놀라운 주법을 선보였고 이런 기교는 근대 바이올린 주법의 기초가 되었다.
작곡가 :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최근작 :
<미리암의 승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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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 어느 겨울나그네 (한글자막)>
,
<[블루레이] 슈베르트 : 어느 겨울나그네 (한글자막)>
… 총 4161종
(모두보기)
소개 :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비인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는 달리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랜틀러] 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기악곡에 ...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비인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는 달리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랜틀러] 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다. 색채적인 화성 기법은 낭만주의 음악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카첸 (Julius Katchen)
최근작 :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협주곡 전곡, 피아노 소나타 전곡 등 대표 작품들 [10CD]>
,
<줄리어스 카첸 - 피아노 리사이틀 실황 (1946-1965) [2CD]>
,
<솔로비에프 - 프랑스 리사이틀 (1959, 1966)>
… 총 5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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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미국의 피아니스트인 카첸은 러시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할머니로부터 음악 교육을 받고 11세에 유진 오먼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관현악단과의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d단조 협주곡]을 연주하여 데뷔하였다. 뉴욕에서의 독주회가 성공하자 양친은 그가 학업이 끝날 때까지 그가 무대에 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장학금을 얻어 파리에 간 그는 유네스코의 제 1회 문학제에서 7차례 연주회를 얻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유럽 각지에서 초청받게 되었고 레코드 녹음도 계약하게 되어 영국 레코드회사에 의한 최초의 33회전판 발매를 실현하였다. 19...
미국의 피아니스트인 카첸은 러시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할머니로부터 음악 교육을 받고 11세에 유진 오먼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관현악단과의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d단조 협주곡]을 연주하여 데뷔하였다. 뉴욕에서의 독주회가 성공하자 양친은 그가 학업이 끝날 때까지 그가 무대에 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장학금을 얻어 파리에 간 그는 유네스코의 제 1회 문학제에서 7차례 연주회를 얻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유럽 각지에서 초청받게 되었고 레코드 녹음도 계약하게 되어 영국 레코드회사에 의한 최초의 33회전판 발매를 실현하였다. 1946년 이후 파리에 정착하여 프랑스의 음악가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직접 진가를 인정받은 그는 슬라브 음악과 프랑스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했다.
거쉰의 뒤어난 연주가이고 현대 음악에도 뛰어났던 그는 전문이라고 인정받았던 브람스 작품의 잊을 수 없는 전곡 녹음을 남겼고, 독일음악에 정통했기 때문에 어느 작품에서나 다 같이 위대한 해석력을 보여주었다. 카첸은 넒은 철학적 소양이 뒷받침된 연주기법과 고상한 연주관으로 직관적인 동시에 내성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었던 완벽한 음악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