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저녁에 듣는 치유와 감성의 음악
김미순 Evening Hymn
살아 숨쉬는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부르는 노래...
밤이 되면 바쁜 일상속에서 지나쳤던 모든 것들에 대한 회한과 허탈함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저녁기도를 통해 지치고 멍든 영혼에게 쉼터를 찾게 하고 절망이 아닌 희망과 사랑이 움틀 수 있게 한다.
국내 최정상의 메조 소프라노 김미순이 노래하는 삶에 대한 감사함과 지친 영혼의 치유…
김미순 Evening Hymn…
당신의 영혼을 치유합니다.
- 1-1. Purcell : An Evening Hymn 저녁기도
- 1-2. Gluck : J'ai perdu mon Eurydice
에우리디체 없이 어찌하리?
- 1-3. Hendel : Ombra mai fu 그리운 나무그늘이여
- 1-4. Hendel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 1-5. Vivaldi : Nisi Dominus 여호와 없이는
- 1-6. Hendel : Vieni, o figlio 아들이여, 이리오라!
- 1-7. Stolzel : Bist du bei mir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있어준다면
- 1-8. Bach : Erbarme dich 긍휼히 여기소서
- 1-9. Vivaldi : Ah, ch'infelice 아, 너무해!
- 1-10. Bach/Gounod : Ave Maria 아베 마리아
- 1-11. Hendel : Mi palpita il cor 내 가슴 떨려
- 1-12. Purcell : Dido's Lament 디도의 탄식
- 1-13. Bach : Vergnugte Ruh 즐거운 휴식
- 1-14. Bach, J.C.F. : Sinfonie d-Moll 교향곡 d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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