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1장. 엄마가 되고 나서 나는 더 불안해졌다
-범불안, 공황, 우울 다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여자들의 고백-
엄마, 당신이 꼭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
누구도 내 마음에는 관심이 없다
불안의 몇 가지 단서, 잔소리와 기대
내 모습과 똑같은 아이가 싫다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아이는 뜻대로 자라지 않는다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엄마를 긁는 아이의 ‘어떤 행동’
불안을 키우는 성격도 있다
2장.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가족, 있나요?
-하필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엄마도 몰랐던 마음속 트라우마-
아빠 같은 남자는 만나기 싫었는데
엄마처럼 살기 싫다는 절박함
엄마가 되고도 벗긴 힘든 편애의 굴레
벼랑 끝에 섰던 기억
내 가족이 아니라 어머님 가족인 남편
감당하기 힘든 또 하나의 가족
아이를 방치할 만큼 상처가 깊다면
욕설하는 그녀의 속사정
경제적인 불안감을 겪고 자란다는 것
용서할 수 없는 너
3장. 엄마, 관계에 좀 더 노련해지다
-불안과 슬기롭게 공존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길은 결국 관계다-
십 대 자녀의 불안을 이해하자
엄마는 가족 관계 전략가
남편보다는 내가 더 관계에 노련하다
지혜로운 아내는 혼자 떠안지 않는다
니 편과 내 편의 경계
4장. 엄마, 인생의 주연 자리를 되찾자
-계속되는 생, 빛나는 존재감을 찾기 위한 액션 플랜-
불안도 내 삶을 위해 이용하자
인생의 기쁨자리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 지금이 딱 좋은 시기
나이 듦에 대한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