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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미래’에 맞춰진 청소년의 시계를 현재에 맞추고 ‘나’에 대해 생각해보길 권하는 청소년 ‘나 입문서’이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간단하지도 않게 ‘내가 어떤 성향이고,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것을 해야 보람 있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다양한 창의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한 탐색’을 차근차근 해나가길 안내한다.

학창시절 공부만 했다가, 정작 사회에 나와서 뒤늦은 방황과 혼란을 겪고 때늦게 진로나 자아성찰을 하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세상을 살기에는 문제집 안의 정답 있는 공부보다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며, 또 무엇을 하고 싶은지’와 같은 정답 없는 공부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십대 시기에 ‘나에 대한 탐구’를 해나가기를 권하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하면 좋은지를 알려주고 있다. 더 나아가 나다운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임을 알려주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며 주도적인 삶을 독려하는 따뜻한 에세이다.

최예은 (안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나에 대해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할까? 창의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것은 이 책을 읽으며 떠올린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이 나를 더 의미 있게 성장시켜준다고 믿는다. 내 또래의 친구들도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 생각을 키우고, 더 적극적으로 행복한 지금과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재희 (14세 홈스쿨링)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이 말은, 어찌 보면 자신을 아는 것이 적을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게 든든한 지원군과도 같다. 이 책에는 나 자신을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성실히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 담겨 있으니까. 앞으로 내 앞에 놓인 선택을 더욱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차유진 (고명중학교 교사)
: 갈팡질팡 방황하는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공부가 담겨 있다. 학업과 기대에 지쳐, 어디를 향해 내달리는지도 모르고 달리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준다. 매일 반복되어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청소년들은 훌쩍 자란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도 놀라울 만큼. 십대 스스로에게 자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자신 안에 있는 가능성을 즐기게 만드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윤성희 (대안학교 ‘아름다운학교’ 교사)
: 10대! 참으로 생각이 넘치는 나이다. 그러나 교실 속에서 만난 아이들 대부분은 ‘나’를 잘 알지 못했다. 나와 남의 경계가 선명하지 않은 아이들을 보며 ‘나’를 알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었다.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법!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만의 삶의 지도를 그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최근작 :<2023 청소년 인문 심리 권장도서 세트 - 전4권>,<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나답게 사는 건 가능합니까>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팜파스   
최근작 :<별을 찾습니다>,<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따뜻이 흘러간 날들>등 총 333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4위 (브랜드 지수 73,495점), 청소년 인문/사회 21위 (브랜드 지수 40,55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