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볼 운동은 세계적인 피트니스 전문가가 피트볼에 발레, 요가, 덤벨의 장점만을 결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한 운동법이다. 지루한 헬스가 아닌, 가지고 놀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구로, 이 책에서는 피트볼을 활용한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하루 15분씩 놀이처럼 피트볼을 즐기면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나 목 결림, 뻐근한 허리와 등, 부은 다리 등이 시원하게 풀리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주부, 회사원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척추를 바로잡는 효과가 있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된다.
운동하는 모습을 자세히 담은 사진과 함께 권장세트, 횟수를 표시하고 있어 집에서 혼자 따라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택시 소년>,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물이 돌고 돌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 중력 이야기>, <생각하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바늘 한 땀, 한 땀이 모여 수선화가 피고, 물고기가 헤엄친다. 가늘고 작은 바늘 끝에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 더불어 완벽한 몰입을 통한 휴식과 행복을 모두에게 선물한다. 특별히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별로 이미지화한 도안으로, 한 해의 아름다운 순간순간이 앨범처럼 오롯이 담겨 있다. 자수로 전 세계에 널리 팬덤을 만들고 있는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대표작. (송수영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