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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미국 휴스턴대학(미국내 유일의 정규 미래학부 개설)에서 미래학을 전공한 최초의 한국인 미래학자 최윤식과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배동철이 전망하는 위기 이후 20년의 변화와 대응책을 담았다.

저자들은 월드 스패즘(World-Spasm : 세계적 경련현상)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신용 폭식증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못한 세계 경제는 다시 금융위기를 맞으며 신재생 에너지와 BT, 로봇 등 반드시 신산업 버블을 동반하게 될 혁신적인 신기술들의 발전으로 향후 20년 안에 최소한 5번 정도의 크고 작은 금융위기가 반복적으로 밀려 올 것이라고.

이에 저자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요동칠 이 월드 스패즘의 시대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월드 스패즘의 시대에 살아남고 부와 성공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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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1년 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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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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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44,957점), 경제학/경제일반 12위 (브랜드 지수 138,73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