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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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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사회운동 단체 리더였던 월리엄 에이어스가 시카고 청소년 교도소의 재활학교 교사로 일하며 관찰한 바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청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아이들은 대부분 흑인이거나 라틴 계열로, 빈민 가정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통계수치를 들어가며 아동학대와 청소년 범죄가 궁핍한 가정환경과 상관관계에 있음을 밝힌다. 특히 그가 주목한 것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강력 범죄율이 전체 13%에 불과한데도 언론이 이를 과장 보도하고 있는 사실이다.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에 갖는 편견과 오해가 언론에 의해 부추겨진 점을 지적하면서, 청소년 문제는 이를 둘러싼 주변 환경과 함께 풀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그들의 아픔을 끌어안고 청소년에게 '감옥'이 아닌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한 책.

감사의 글

서문
프롤로그 제프
1장 미스터 B
2장 제인 아담스: 역사와 배경
3장 토브스
4장 알렉스
5장 전달되는 이미지들: 미디어, 범죄, 그리고 아이들
6장 이토
7장 지저스
8장 소녀들의 모임
9장 앤드류
10장 사춘기
11장 프레디
12장 처벌
13장 졸업식 풍경

에필로그 제프의 편지

최근작 :<가르친다는 것>,<가르친다는 것 (만화)>,<법정의 아이들>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물리학을 공부했다. 케이블 TV m.net과 독립 TV 프로덕션 ㈜서울제작단, 국제 방송 교류재단 아리랑 FM에서 프로듀서로 일했고, 현재 출판 기획사 ‘프라임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6월 이야기>, <법정의 아이들>, <킹콩>, <웃음 다이어트>, <플렉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