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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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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지만 몰라서 헤매는 10대들을 위한 단비 같은 진로 수업. 저자는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단언한다. 방황하는 과정이 꿈을 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위로한다. 그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을 알았다. 꿈에 대해 이야기할 때의 태도, 바로 자신감이었다.
꿈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안다. 중심을 갖고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 없이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꿈을 찾는 여정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방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태어났다. 프롤로그_ 네가 원하는 대로 살게 될 거야! : 청소년기의 우선순위는 자신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행복을 꿈꾸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그 길을 제시해주는 특별한 안내서입니다. : 저자는 그 동안 청소년들에게 강의와 코칭을 해오면서, 10대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직접 듣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이제 그 비법을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진로교육 관계자들과, 현직 교사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도 큰 해법이 될 것이다. 10대에 진로설계를 하는 것이 곧 행복한 미래 준비라는 해법을. : 아이들을 만나고 누군가를 코칭하고 책을 쓰는 전문가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경험과 지식을 아이들에게 따뜻함으로 안아주는 전문가는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글귀, “괜찮아, 마음이 힘들 땐 그냥 쉬어도 돼.” 이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세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품이 전해주는 사랑의 체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서 작가가 하는 말은 바로 10대에게 우리가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내용과 따뜻한 체온의 사랑입니다. : 미래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미래의 적응자가 아닌 꿈의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그 비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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