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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보는 양방향 그림책으로 외국 작가의 그림책이지만 기존의 그림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 아닌 작가와 편집진이 함께 기획해 펴낸 책. 우아한 꼴라쥬의 일러스트와 짧지만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여러 겹의 의미를 전해준다.

아홉 살 생일에 여자아이 클라라는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아름다운 무늬가 새겨진 파란색 막대 하나를 선물로 받는다. 한편, 아홉 살 생일에 남자아이 에릭은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상자 하나를 선물로 받는다. 아름다운 무늬가 새겨진 파란색 상자. 이 특별한 선물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어떻게 쓰는 물건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함께 건네진 낡은 공책 속에, 앞서 그것을 받은 사람들의 사용기가 적혀 있다.

클라라와 에릭은 파란 막대와 파란 상자를 사용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앞선 세대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그들과 교감한다. 이야기 속에 감춰진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과 상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

수상 :2012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최근작 :<금이 생겼어요!>,<파란 막대 파란 상자>,<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상상그림책 세트 - 전13권> … 총 89종 (모두보기)
인터뷰 :한국에서 활동하는 폴란드 그림책 작가 - 2011.09.23
소개 :
최근작 :<동유럽 체제전환과 탈경계 문화횡단>,<생각하는 ㄱㄴㄷ> … 총 199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포즈난의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림책 기획자, 연구자,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위쳐〉 시리즈, 《파란 막대‧파란 상자》 《잃어버린 영혼》 《생각하는 건축》 《이욘 티히의 우주일지》 《꿀벌》 《나무》 등의 폴란드 책들 우리 말로 옮겼다.

사계절   
최근작 :<꼬마늑대가 처음 안경을 맞춘 날>,<아주 좋은 내 모자>,<먼지가 되어>등 총 1,234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2위 (브랜드 지수 261,901점), 전쟁/평화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17,225점), 청소년 소설 2위 (브랜드 지수 780,1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