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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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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나 불성이 인간에게 이미 깃들여 있다'는 색다른 명제에서 시작하는 책. 저자는 근육 반응 시험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얼마든지 표면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표면의식에서는 모른다고 생각되는 것도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에서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결국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이 시험을 활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
1. 앎의 도약 : 물리적인 힘과 정신적인 힘, 눈에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 외적인 힘과 내적인 힘의 존재와 작용을 놀라운 만큼 간단한 시험으로 가시화하고 있는 이 책은 새로운 지성의 시대를 알리는 지평을 제시해 준다. - 김용운 (수학자) :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산다. 이 알 수 없는 힘이란 무엇일까? 현대인들의 소외와 비극의 원인은 보이지 않는 위대한 힘에 충실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힘에만 급급한 데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힘의 회복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 해답을 이 책은 합리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 김정일 (정신과 의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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