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의 말 ㅣ 어느 날 꽃나무 앞에 서서 서시 ㅣ 꽃의 길 잊었던 네 이름을 찾아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해설 ㅣ 하느님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꽃의 노래 - 김혜영 벗이 벗에게 ㅣ 해인이, 내게는 별 같던 아이 - 유 데레사 악보 하나 ㅣ 꽃의 길 - 김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