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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한국 근현대사 : 일제 강점기
역사문제연구소 (글), 언제나맑음 (그림), 이이화 (감수) | 대교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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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국권이 강탈되는 1900년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고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1945년까지를 다룬 학습 만화. 국권이 강탈되어 대한제국이 멸망한 후 일제의 잔혹한 식민 지배에 저항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우리 민족의 끈질긴 노력을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일제의 국권 피탈에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었던 광복을 맞이하는 직전까지인 일제 강점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만 보아도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좀 더 심도있게 소개하고 있다.

1장 지도에서 사라진 대한제국
2장 의병 전쟁과 계몽 운동
3장 일제의 무단 통치
4장 3·1운동과 임시 정부
5장 허울뿐인 일제의 문화 통치
6장 저항하는 우리 민족
7장 일제의 전쟁 야욕과 민족 말살 통치
8장 다시 불붙는 독립 전쟁
9장 독립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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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역사문제연구소

최근작 :	<역사비평 146호>,<역사비평 145호>,<역사비평 144호> … 총 164종 (모두보기)
소개 :	우리 역사의 여러 문제들을 공동 연구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 보급함으로써 역사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순수 민간 연구단체이다. 대한민국 역사 부문 최고의 싱크탱크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그림 : 언제나맑음

최근작 :
소개 :	언제나맑음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2004년 만화가 선생님들이 만든 창작 집단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너무 너무 궁금했던 우리 역사』, 『동명성왕 주몽』, 『이산 정조』, 『꼼짝마 국어』 등이 있습니다.